노원구
게을러빠진꽃게
1개월 전

금리 걱정 무색하게 중계 롯데우성 전고점 회복하는 노원 저력

한 달 살아보니까 왜 다들 노원, 노원 하는지 알겠더라고요. 외지 사람들은 금리 오르네 마네 하면서 노도강 끝났다고들 하잖아요? 근데 막상 동네 들어와서 돌아가는 꼴 보면 전혀 딴판입니다. 강남이나 서초는 요새 하락 국면이라는데 우리 쪽은 분위기가 완전 살았거든요. 통계만 봐도 노도강 상승률이 0.5%나 올랐다는데 이게 그냥 숫자가 아니에요. 어제 단골 부동산 사장님이랑 수다 좀 떨었는데 중계 롯데우성 41평이 15.2억 찍으면서 전고점 회복했다고 하더라고요. 은사(은행사거리) 학원가 애들 셔틀 돌아가는 거 보면 수요가 안 끊길 수밖에 없죠. 태릉 해링턴플레이스도 국평이 14.5억 신고가 썼다는데 확실히 금리 좀 안정될 거라는 기대감이 도니까 실수요자들이 붙는 것 같아요. 강남처럼 수십 억씩 하는 데는 대출 규제 때문에 발이 묶여도 노원은 아직 갈아타기 해볼 만한 사정권이라 그런가 봅니다. 제가 착각한 거일 수도 있는데 거래 활발해지는 게 눈에 다 보여요. 결국 금리 향방보다는 여기만큼 실거주 인프라 탄탄한 데가 없다는 게 핵심이죠. 이사 고민하시는 분들 너무 겁먹지 마세요. 동네 가치는 주민들이 제일 잘 아는 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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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이배하
    1개월 전

    태릉 해링턴 14.5억은 진짜 좀 놀랍네요. 신축 빨이 무섭긴 함

  • 라형배
    1개월 전

    근데 롯데우성은 은사 대장이라 원래 하방 경직성 엄청나요. 금리 좀 올라도 학부모들은 무조건 들어오려고 줄 서있거든요.

  • 최도석
    1개월 전

    요즘 대출 규제 생각하면 노원도 이제 현금 싸움 아닌가요? 저는 좀 지켜봐야 할 것 같은데...

    성실한비버
    1개월 전

    윗분 말씀도 일리는 있는데 노원은 대출 한도 안쪽으로 들어오는 매물이 많아서 강남보다는 확실히 숨통이 트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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