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빨간바다거북
1개월 전

공사비 갈등 겪은 노원 신축 품질이 백사마을 가치까지 결정할 이유

요즘 노원구 신축 단지들 하자 보수나 공사비 갈등 얘기가 많이 들려서 저도 좀 알아봤어요. 사실 돈을 더 주더라도 우리가 바라는 건 가족들이 편하게 쉴 수 있는 튼튼한 집이잖아요. 월계센트럴아이파크만 봐도 공사비 이슈를 겪고 2020년에 어렵게 완공된 곳인데, 이런 선행 단지들의 시공 품질이 결국 우리 동네 전체의 가치 척도가 되더라고요. 품질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시장의 하락론을 이겨낼 힘이 부족해지는 것 같아요. 당장 중계본동 백사마을 재개발만 해도 3,000세대 대단지가 들어올 예정이라 기대가 큰데, 전용 84타입 조합원 분양가가 벌써 7억 원 정도로 형성됐다는 소문이 돌죠. 시공 품질이 월계 신축들보다 확실히 낫다는 믿음이 있어야 이 가격이 프리미엄으로 굳어질 텐데 말예요. 게다가 상계주공7단지도 조합 설립 동의율이 65.5%까지 올라오면서 속도를 내고 있잖아요. 노원구청 재정자립도가 서울 최하위권이라 공공 지원보다는 우리 분담금에 의존해야 하는 구조라 더 걱정이죠. 결국 공사비 증액을 해주더라도 제대로 된 품질을 뽑아내는 게 핵심이에요. 지금 신축들의 하자 대처 현황을 보면 앞선 사업지들이 기준을 잘 잡아줘야 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단순히 브랜드만 보고 믿기보다 실질적인 품질 감시 체계가 갖춰져야 노원의 가치도 지켜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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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 김성승
    1개월 전

    애들 키우는 입장에서 브랜드보다 날림공사 없는 게 제일 중요하죠. 7억 분양가면 진짜 제대로 지어야 해요.

    최형주
    1개월 전

    이분 말씀에 공감해요. 분담금 무서워서 자재 싼 거 쓰면 나중에 하자로 돈이 더 나갑니다. 제대로 짓고 제값 받는 게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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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호안
    1개월 전

    백사마을은 지형도 특이해서 시공비 더 뛸 텐데 품질까지 걱정해야 하니 머리 아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