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서러운낙타

공릉 25.5억 실거래, 그래도 버틸만해요

공트럴파크 신축 건물이 25.5억에 팔렸다는 소식이 들리네요. 원래 29억 정도 부르던 매물인데 12% 넘게 빠졌습니다. 이런 하락 거래가 나오니 상권이 죽는 것 아니냐는 말도 나옵니다 하지만 월계삼호4차 24평이 9.95억 신고가를 찍은 걸 보면 지역 힘이 빠진 건 아닌 듯해요.. 상업용 건물은 금리 영향을 크게 받다 보니 잠시 숨 고르는 느낌입니다 그런데 동북선 공정률이 79.8%로 좀 밀리고 있는 점도 단기적으로는 상권에 부담이겠네요 그래도 배후 수요를 보면 다시 살아날 구석이 꽤 많아 보입니다. 서울원에 현대사옥이 들어오고 복합 쇼핑몰까지 생기면 상주 인구부터 확 달라지니까요. 여기에 강북횡단 지하도시고속도로 같은 광역망도 계획 중이라고 하죠 성산에서 신내까지 연결되면 공릉역 주변 유입은 지금보다 훨씬 탄탄해질 겁니다 지금 당장은 25.5억 실거래 찍힌 게 뼈아프게 보일 수 있습니다 그래도 이런 큰 호재들이 실현되는 시점까지는 버틸 가치가 충분하다고 봐요. 상권 체급이 바뀌는 시점까지는 우상향 흐름이 유효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단기 조정에 흔들리기보다 장기적인 관점으로 지켜보는 게 맞는 시점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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