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올바른올빼미
2개월 전

공릉 태강 20평 6억대, 육사 이전하면 스카이라인 바뀔까요?

최근 정부에서 육군사관학교 통폐합이랑 이전을 계속 밀어붙이는 모양새네요. 이게 실현되면 공릉동 일대 고도제한이나 개발 가이드라인 자체가 아예 판이 바뀔 것 같습니다. 지금 노원구 역세권 단지들은 지구단위계획으로 용적률을 최대 400%까지 상향해준다는 방침이잖아요. 태강아파트처럼 1,676세대 규모의 강변 대단지가 이 수혜를 입으면 그림이 완전히 달라지죠. 사실 하계 한신동성도 용적률 200% 중반인데 정비구역 공람 들어간 거 보셨나요? 결국 사업성 우려보다는 서울시의 공급 의지가 스카이라인을 결정하는 핵심 변수가 될 거라 봅니다. 만약 육사 부지가 개방되고 최고층 규제가 풀리면 여긴 더이상 구축 밭이 아닐 거예요. 중랑천과 육사 녹지를 끼고 들어설 신축 브랜드 타운의 파괴력은 상상 이상일 겁니다. 아직 확정은 아니지만 입법 추진 속도를 보면 마냥 먼 미래 얘기도 아닌 듯싶어요. 결국 규제 완화의 끝은 똘똘한 한 채를 향한 강변 스카이라인의 재편으로 결론 날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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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 한태윤
    2개월 전

    육사 이전은 진짜 노원의 마지막 퍼즐이죠. 태강 20평 6.4억대면 아직 진입 장벽도 낮고 실거주하면서 버티기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 꼼꼼한개미
    2개월 전

    용적률 400% 상향이 말처럼 쉽진 않겠지만, 서울시가 부시장 직할로 관리한다니 속도는 좀 나겠음.

  • 이종선
    2개월 전

    하계 한신동성 공람 뜬 거 보고 저도 생각 고쳐먹었습니다. 노후 단지라고 무시할 게 아니라 정책 방향을 잘 읽어야겠더라고요. 30대 실수요자 입장에선 지금이 선취매 기회일지도 모르겠네요.

  • 거친나비
    2개월 전

    솔직히 고도제한만 풀려도 대박이죠. 뷰가 달라지는데 가치가 안 오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