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릉 태강 주차 0.73대면 퇴근길 빡셀까요?
어제 기사 보니까 주차 스트레스가 삶의 질을 갉아먹는 1순위라는데 공감이 확 가더군요. 태강 여기 6호선 화랑대역 역세권에 초품아라 직주근접으로는 진짜 탐나거든요. 출퇴근 시간 아끼는 게 최고라 평수 좀 줄여서라도 여기로 갈까 고민 중인데, 딱 하나 걸리는 게 세대당 주차 0.73대라는 수치입니다. 1,676세대나 되는 대단지인데 주차 대수가 1대 미만이면, 밤 9시 넘어서 퇴근하는 날엔 이중주차 각오해야 하는 수준 아닐까 싶어요. 지하주차장이 2층까지 있긴 하던데 이 정도 연식 구축들 특징이 지하랑 엘리베이터 연결 안 된 곳이 많아서 짐 많을 때 좀 곤혹스럽죠. 물론 20평대 위주 구성이라 차 없는 세대도 꽤 있을 것 같긴 한데, 요즘은 1가구 2차량 워낙 많으니 이 0.73이라는 숫자가 주는 압박이 상당합니다. 주차난 감수하고라도 지하철 10분 컷의 메리트를 가져가는 게 맞는지, 아니면 조금 더 주차 편한 곳을 찾아봐야 할지 머리가 복잡해지네요. 결국 역세권 실용성이냐 퇴근 후 주차 편안함이냐의 싸움인데, 몸테크라 생각하고 일단 들어가서 살아보는 게 답일지 고민 좀 더 해봐야겠습니다.
댓글3개
- 빠른호랑이1개월 전
저도 화랑대역 가까운 게 커서 보고 있는데 밤엔 진짜 헬이라네요.
- 뛰어난노루1개월 전
0.73이면 이중주차는 기본값입니다. 그래도 지하주차장 2층까지 있는 게 어디예요. 주변 다른 구축보단 나은 편임.
- 바람직스러운고니1개월 전
태강 살았었는데 주차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일찍 퇴근하게 되더라고요. 강제 워라밸 지켜지는 건 장점 아닌 장점? ㅋㅋㅋ 근데 차 아끼는 분이면 문콕은 좀 각오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