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이경호
공급 대책보다 학군? 중계동 전입 통계 보면서 드는 생각
정부는 계속 공급하겠다는데, 왜 우리 동네 사람들은 오히려 반대하고 있을까요? 이게 참 아이러니한 게 대책이 나올수록 시장은 더 불안해하는 눈치입니다. 특히 학군지인 중계동 쪽은 정부 발표랑 상관없이 자기 갈 길 가는 분위기인데요. 최근 을지초 전입생이 130명이나 늘어난 걸 보면, 결국 핵심은 교육 인프라라는 생각이 듭니다. 여기에 상명중 특목고 진학자만 48명이라니, 학군 중심의 실수요가 가격을 지탱하는 건 어쩌면 당연한 수순이겠네요. 반면 광운대역 SRT 연장은 노원구청 추진 의지와는 별개로 승강장 길이 미달 이슈가 계속 걸립니다. 공급 대책보다 강력한 교육 인프라와 광역 교통망의 실현 가능성이 노원구 집값을 지탱하는 실질적 동력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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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괜찮은황새
결국은 애들 교육 때문에 노원 들어오는 건데 공급만 늘린다고 해결될 문제는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