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김린욱
강남 하락보다 무서운 강북의 상승세
강남권 아파트값이 좀 빠진다는 소리에 다들 이제 하락장 시작 아니냐고들 하시네요. 어머, 그런데 통계 보면 강북은 오히려 작년 상승률을 벌써 넘어서며 분위기가 전혀 다르던데요. 광운대역 근처 시멘트 공장 부지가 서울원으로 바뀌면서 호텔이랑 현대사옥까지 들어온다죠 아이파크몰 같은 대형 쇼핑몰도 확정이라는데, 이제 노원이 단순한 베드타운 수준을 넘어서는 느낌여요 이런 변화 덕분인지 그랑빌 같은 곳은 2018년에 5억 중반 하던 게 지난달 12억 4천까지 찍혔던데요. 강남이 흔들린다고 해도 지역 자체에 이런 굵직한 호재가 받쳐주니 자생적으로 힘을 내는 듯싶어요 여기에 6천 세대 규모 미미삼 재건축이랑 유일하게 사업시행인가 난 상계주공5단지까지 속도를 내고 있죠 강남 하락에 일희일비하기보다 체질 자체가 변하는 강북 핵심지의 실질적인 가치를 눈여겨볼 때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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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규재
통계 보니까 외곽 쪽 오름세가 심상치 않던데요. 실거주 수요가 탄탄한가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