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이형윤

플루리움 58평 8억대 거래와 재건축 분담금의 현실

도농동 플루리움 4, 5단지 58평이 최근에 8.9억대로 실거래가 찍혔던데요 여기가 워낙 대단지에 땅 지분도 넉넉해서 예전부터 재건축 기대감이 좀 있었잖아요 근데 막상 거래되는 가격을 보면 마음이 좀 복잡해지는 게 사실이에요.. 요즘 웬만한 서울 재건축 단지들 분담금 나오는 거 보면 정말 억 소리 나는데, 60평 가까운 큰 집이 9억 안쪽에서 거래되면 나중에 사업성이 나올까 싶거든요. 그런데 주민분들은 이 동네 편의시설이나 조경 만족도가 높아서 오래 살고 싶어 하시지만, 공사비가 워낙 가파르게 오르니까요 집값보다 분담금 비중이 너무 커져 버리면 추진 동력이 예전 같지 않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대형 평수 위주라 자산가분들이 많으시겠지만, 수억 원대 현금을 추가로 내야 하는 상황에서도 재건축 찬성표가 압도적으로 나올지는 지켜봐야 할 일 같아요 사업성보다는 실거주 만족도로 버티는 시기인 건지, 아니면 이 가격대가 오히려 진입 기회인 건지 판단이 어렵네요.

0

댓글
0개

아직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 이 글에 대한 생각을 가장 먼저 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