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외로운청설모
1개월 전

토허제 묶인 덕소는 3호선 공청회가 운명 결정할 듯

요즘 남양주 단톡방마다 와부 토허제 묶인 거로 아주 난리네요. 와부읍 덕소리랑 도곡리 일대가 5년이나 묶인 건데. 실거주 2년 의무는 3040 직장인 입장에서 사실상 갭투 금지 선언이라 봅니다. 특히 덕소 재개발 구역들은 추분 오르고 지연된다는 말도 계속 돌고 있거든요. 이런 상황에서 7.5억 찍은 플루리움2단지 32평이나 8억대 호가하는 덕소아이파크 같은 구축 대단지들이 버텨줄지가 의문이긴 합니다. 결국 거래 절벽 오면서 급한 매물 위주로 폭락 장세가 연출될 가능성이 커보여요. 그래도 한 줄기 희망은 있더라고요. 내달 9월에 제5차 국가철도망 공청회 예정되어 있잖아요. 여기서 3호선 연장안이 확실하게 도장 찍히면 얘기가 달라집니다. 강남 접근성이라는 치트키가 생기는 건데. 규제라는 악재랑 철도라는 호재가 정면으로 충돌하는 구간이라 입지 좋은 옥석들은 오히려 폭등하고 나머지는 밀리는 혼조세가 길게 갈 것 같습니다. 지금 연봉에 대출 영끌해서 들어가는 건 무리고 저는 일단 공청회 결과 나올 때까지는 손품 팔면서 자금 계획 다시 짜보려구요. 결국 하방 경직성은 철도가 결정할 변곡점이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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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 조예세
    1개월 전

    5년 묶인 거면 실거주자들한테는 오히려 기회 아님? 매물 잠기면 가격은 결국 버티더군요.

  • 따뜻한치타
    1개월 전

    직장인이면 2년 거주 요건 진짜 빡세죠. 저도 덕소아이파크 보고 있었는데 자금 계획 꼬여서 답답함

  • 오윤별
    1개월 전

    글쎄요. 성남이나 광명 재개발이랑 비교해보면 덕소는 아직 수익성 면에서 메리트가 떨어져 보여서 전 좀 회의적입니다.

    서러운개미
    1개월 전

    이분 말이 맞음. 수익성 낮다는 건 이미 알 만한 사람 다 알죠. 그래도 3호선 들어오면 입지 자체가 바뀌는 거라 봐야 함

    답글 1개 펼치기
  • 김도재
    1개월 전

    9월 공청회에서 3호선 나가리되면 진짜 곡소리 날 듯. 저는 일단 관망하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