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배재안
1개월 전

와부 2만 호 터지는데 전세 주면 바보 소리 듣기 딱 좋네요

다산자이아이비플레이스 임장 데이트 갔다가 33평 호가 14억 찍는 거 보고 여자친구랑 급지 차이로 싸우다 결국 헤어졌네요. 그 친구는 거품이라는데 제가 보기엔 남양주 우상향은 이제 시작이거든요. 특히 와부 공공택지 발표 난 상황에서 전세 주겠다고 갭으로 접근하는 건 진짜 기회비용 다 날리는 짓입니다. 결국 실거주 비과세 요건 채우는 사람이 이번 장의 진정한 승자가 될 겁니다. 와부읍 일대에 2만 1,700호 들어오는 거 절대 우습게 볼 게 아니죠. 고려대 덕소농장 부지까지 포함된 거 보면 국가 차원에서 판을 제대로 키우겠다는 소리거든요. 이 정도 규모면 인프라 자체가 개편되는 거라 지인들한테도 무조건 실거주 잡으라고 흥분해서 떠들고 다녔습니다. 이런 대형 호재는 선점하는 사람이 임자니까요. 문제는 813 대책으로 덕소리랑 도곡리 일대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였다는 점입니다. 이제는 실거주 의무가 붙어서 갭투자가 사실상 막혔다고 봐야 하거든요. 근데 저는 오히려 좋습니다. 나라에서 규제를 박았다는 건 여기가 돈이 될 자리라는 걸 공식적으로 인증해 준 셈이니까요. 지금 덕소 20평대 갭투자 하려고 해도 전세 끼고 현금 1.5억 원은 넘게 들어갑니다. 그 돈 묶어두고 남 전세나 주면서 상승분만 구경하기엔 나중에 낼 세금이 너무 아깝잖아요. 택지 개발로 동네 업그레이드될 때 실거주해서 비과세 혜택 챙기는 게 수익률 면에서 압도적입니다. 현금 묶인 채로 전세만 주면 나중에 땅을 치고 후회할 게 뻔해요. 전세는 나중에 보증금 그대로 돌려줘야 하니 집주인 입장에선 세금만 내다 끝나는 구조거든요. 옆 동네 플루리움1단지 58평이 8.8억 신고가 찍으면서 치고 나가는 거 보면 와부도 곧 따라갑니다. 상승장에서는 전세를 줄 게 아니라 어떻게든 들어가 살면서 그 가치를 온전히 내 걸로 만들어야죠. 세입자 좋은 일 시켜주는 전세 공급자가 될 시기는 이미 지났습니다. 헤어진 여자친구는 아쉽지만 덕소의 미래 가치만큼은 절대 놓칠 수 없네요. 농어촌 특례 유지 여부까지 잘 따져서 실거주 한 채 꽉 잡는 게 최고의 재테크라고 확신합니다. 결국 규제 속에서도 길을 찾는 사람이 돈을 버는 법이니까요. 와부의 변신이 벌써부터 기대돼서 잠이 안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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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 용감한물개
    1개월 전

    고대농장 부지 포함된 게 진짜 신의 한 수죠. 거기 개발되면 덕소 분위기 확 바뀔 겁니다.

  • 이기형
    1개월 전

    실거주 비과세가 진리라는 말에 백번 공감해요. 전세 주면 나중에 남는 거 진짜 없거든요.

  • 아쉬운하마
    1개월 전

    글쎄요, 지금 1.5억 갭으로 들어가는 게 비과세보다 가볍게 몸 가볍게 움직이는 방법 아닐까요? LTPZ 묶이기 전 매물 찾는 게 고수죠.

    이빈별
    1개월 전

    윗분 말씀도 일리는 있는데 토허제 묶인 이상 실거주 안 하면 나중에 골치 아파져요. 1.5억 묶일 바엔 영끌해서라도 들어가 사는 게 장기적으로 이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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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한종
    1개월 전

    플루리움 신고가 소식 들으니 와부도 금방이겠음. 불장 오기 전에 자리 잡아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