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뼈저린산토끼
1개월 전

와부 2만 호 발표가 덕소 6호선 연장의 확실한 발판이 될 수밖에 없는 이유

요즘 덕소 갭투자 문의도 늘고 토허제 묶인다는 소식에 동네가 아주 들썩거리네요. 저도 애들 학원가 가까운 곳으로 이사 고민하던 참이라 이번 발표를 정말 꼼꼼히 뜯어봤거든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이번 와부 2만 1,700호 신규 택지 발표는 단순한 공급 폭탄이 아니에요. 오히려 지지부진했던 6호선 연장을 확정 짓기 위한 정부의 마지막 퍼즐 조각 같은 느낌이 듭니다. 정부가 이번에 고려대 농장 부지까지 포함해서 그린벨트를 280만㎡나 풀겠다고 발표를 했잖아요. 토지주랑 협의도 없이 진행할 정도로 속도를 내는 걸 보면 정부 의지가 보통이 아닌 것 같더라고요. 사실 2만 가구 넘게 들어오는데 지금의 경의중앙선 하나만으로는 교통지옥 불 보듯 뻔하거든요. 그래서 그동안 말만 많았던 6호선 와부 연장안이 이번에 광역교통대책의 핵심으로 부상할 수밖에 없는 거죠. 결국 철도망 확충은 예산 문제를 떠나서 신규 택지 성공을 위한 필수 조건이 된 셈이라 봐요. 덕소리랑 도곡리 일대가 토허제로 묶인 것도 결국 이런 큰 그림이 그려지고 있다는 확실한 신호 아닐까 싶습니다. 막연한 기대보다는 이번 공급 계획이 덕소의 자산 가치를 완전히 재평가하는 계기가 될 거라 믿어요. 저도 아이들 학교 문제만 정리돼면 이번 기회에 덕소 쪽으로 확실히 자리를 잡을까 생각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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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 씩씩한물개
    1개월 전

    맞아요. 2만 가구 들어오는데 지하철 안 놔주면 그게 더 이상하죠. 이번엔 진짜 기대해봐도 될 듯해요.

  • 다른오리
    1개월 전

    글쎄요. 신내차량기지 이전 문제도 얽혀 있어서 6호선이 말처럼 뚝딱 될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합니다. 예전에도 기대만 하다가 무산된 적이 한두 번이 아니라서요.

    고마운박쥐
    1개월 전

    윗분 말씀도 일리가 있지만 이번엔 규모가 다르잖아요. 그린벨트까지 대규모로 푸는 거라 예타 통과도 훨씬 수월해질 텐데 저는 긍정적으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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