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부 2만 호와 월문리 바이오로 덕소 입지 서열 바뀝니다
와부읍 그린벨트 해제랑 2만 호 공급 발표 보셨나요. 이건 단순한 물량 폭탄이 아니라 덕소의 판이 완전히 바뀌는 신호라고 봅니다. 정부가 와부읍 일대 280만㎡에 2만 1,700호 공급을 확정했죠. 그동안 소외됐던 덕소랑 도심역 일대가 남양주의 핵심 개발지로 부상하고 있음이 확실해졌습니다. 특히 주목할 건 월문리 바이오클러스터예요. 동부센트레빌 옆 10만 평 부지에 자족 기능이 들어오거든요. 이건 기존의 베드타운식 개발과는 차원이 다른 지역 가치 상승을 견인할 겁니다. 물론 걸림돌이 없는 건 아닙니다. 택지 내 고려대 농장 부지 활용에 대해 토지주 협의가 없었다는 뉴스가 좀 걸리네요. 갈등 해결이 늦어지면 스케줄이 꼬일 수도 있거든요. 6호선 연장 확정 여부도 실질적인 서열 역전의 마지막 퍼즐입니다. 이게 도심역이나 덕소역으로 붙어줘야 강남 접근성의 화룡점정이 되니까요. 결국 2030년 착공 스케줄이 가시화되면 덕소의 위상은 지금과 다를 겁니다. 남양주 내 다른 지역들과의 격차를 벌리며 독보적인 입지를 굳힐 가능성이 높아요. 지금은 월급 쪼개서 대출 이자 감당하는 직장인 입장이지만, 이런 확실한 모멘텀이 보일 때가 자산 형성의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아마 5년 뒤엔 지금 이 가격이 우스워 보일지도 모르겠네요.
댓글2개
- 이강준1개월 전
2만 가구 들어오면 교통 지옥 확정인데 6호선 없이 그게 감당이 될까요? 냉정하게 봐야 함
양현인1개월 전윗분 말씀대로 교통이 숙제긴 한데, 정부가 2만 호나 때려 박으면서 교통 대책 없이 그냥 두진 않을 겁니다. 3호선이든 9호선이든 끌어올 명분이 생기는 거죠.
답글 1개 펼치기 - 씩씩한비버1개월 전
월급쟁이 입장에서 덕소는 아직 가성비 좋죠. 바이오클러스터만 제대로 들어와도 일자리 생겨서 자족도시 가능할 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