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부 토허제 규제가 다산 롯데캐슬 저평가 인식을 깨우는 이유
다산 33평 15억, 이제는 이 가격이 기본값으로 자리 잡는 모양새네요. 예전에 제가 성남 쪽 준신축이랑 다산 시세 붙어있을 때부터 유심히 봤거든요. 당시에는 다산이 너무 고평가 아니냐는 소리도 많았지만, 결국 신축 균질성이랑 8호선 힘이 무섭더군요. 최근 구성남 대단지들 호가가 무섭게 뛰다 보니 다산 롯데캐슬 같은 대장주들이 다시 저평가로 보이는 착시까지 생깁니다. 그런데 여기서 우리가 놓치지 말아야 할 포인트가 하나 있어요. 바로 옆동네 와부읍 일대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5년이나 묶여버렸다는 사실입니다. 규제가 무주택자들 실거주를 강제하니까 투자 수요가 갈 곳을 잃고 인근 비규제 단지로 번지는 모양새예요. 실제로 덕소 아이파크 같은 곳은 6억 초반대에 전세 끼고 8,000만 원이면 진입하는 갭투자 사례가 이미 나오고 있거든요. 이런 하부 지역의 갭 메우기가 시작되면 결국 상급지인 다산의 하방 지지력은 더 단단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와부 규제의 반사이익이 다산 롯데캐슬의 15억 안착을 돕는 동력이 될 거라 봐요. 성남과의 격차를 좁히는 건 이제 시간문제라고 봅니다.
댓글4개
- 거친물총새1개월 전
다산 15억이 멀어 보였는데 하부 동네에서 밀어 올리면 금방이죠.
- 탐스러운노루1개월 전
글쎄요, 덕소 갭투자가 다산 시세까지 끌어올리기엔 체급 차이가 좀 있지 않나요?
단아한물총새1개월 전윗분 말씀도 일리가 있지만 부동산은 결국 입지 서열대로 갭 메우기 하는 거라 무시 못 합니다.
답글 1개 펼치기 - 염나빈1개월 전
나도 예전에 다산 처음 분양할 때 긴가민가했는데 역시 길 뚫리는 곳이 장땡임.
- 이안유1개월 전
8,000만 원 갭이면 아직 소액으로 접근할 곳이 남았다는 게 희망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