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슬픈산토끼
1개월 전

보증보험 규제에 도심역 한양수자인 전세 쏠림, 양극화는 더 심해질 겁니다

전세보증보험 가입 기준이 강화되고 금리 인상 기조가 길어지면서, 세입자분들의 ‘안전 자산’ 선호 심리가 그 어느 때보다 강해진 느낌입니다. 이런 심리는 결국 빌라나 권리관계가 복잡한 구축을 피하게 만들죠. 자연스럽게 준공 인가가 완료된 도심역 한양수자인 같은 확실한 신축 아파트로 수요가 쏠리고 있습니다. 실제로 현장 분위기를 보면 수요 쏠림이 꽤나 노골적입니다. 덕소 신축 25평형 실거래가가 6.9억 원을 기록한 것도 이런 흐름과 무관하지 않죠. 이런 신축 선호 현상이 계속되면, 주요 단지 전세가는 연말 내에 5억 원선에 안착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다만 8.13 대책으로 발표된 2만 호 공급 계획은 아직 먼 미래의 일입니다. 단기적으로는 보증보험 요건을 못 맞추는 매물들만 시장에서 외면받는 상황이 지속될 것 같네요. 결국 보증보험 사각지대에 놓인 하위 시장과의 주거 양극화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빠르고 깊게 진행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안전을 담보로 한 규제가 역설적으로 신축 전세가만 자극하는 꼴이라니... 참 아이러니한 시장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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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한진성
    1개월 전

    보증보험 126% 룰 때문에 빌라 전세는 이제 끝났다고 봐야죠. 신축 아파트만 답임.

  • 신민민
    1개월 전

    글쎄요. 도심역 한양수자인 전세 5억은 좀 과한 설정 아닌가요? 아무리 신축이라도 덕소 입지에서 그 가격이면 차라리 다산으로 넘어가려는 수요가 더 많을 것 같은데요.

  • 정희석
    1개월 전

    맞는 말씀입니다. 저도 계약 전 등기부등본 확인은 필수라고 생각해요. 다만 신축 아파트라고 무조건 안심하기보다, 전세가율이 매매가에 너무 붙어 있지는 않은지 꼭 확인해보고 들어가야 합니다. 리스크 관리는 스스로 하는 거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