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 하이페리온 보다가 덕소 2구역 입주권이 더 당기는 이유
나중에 서울 상급지 진입하기 전에, 덕소 2구역 입주권 거쳐가는 건 어떻게 보시나요? 원래는 목동현대하이페리온II 같은 곳을 보면서 30억대 진입 타이밍을 쟀는데 현재 대출 규제 묶인 상태에서 제 저축 속도만으로는 여의도 재건축 상승분을 따라잡기가 벅차네요. 다산신도시 아파트들이 일주일 만에 1억씩 튀어 오르는 걸 보니 마음이 좀 급해집니다. 자산이 묶여서 기회비용 날리는 것보다 확실한 레버리지를 쓰는 게 낫다는 판단이 섰거든요. 덕소 2구역은 조합원 입주권이라 대출 활용도가 높고 옵션 무상 혜택도 있다는데 이게 지금 사이클에서 서울 입성 전 자산을 불릴 정밀한 징검다리가 될지 고민입니다. 물론 덕소 뉴타운 재개발이 한창이라 이주 수요는 확실히 받쳐줄 텐데 입주 시점인 4~5년 뒤에 서울 아파트 대출 규제가 풀리는 타이밍과 딱 맞물려야 하거든요. 확실하지 않은 건 시장 분위기인데, 오피스텔보다는 이런 확실한 등기가 낫지 싶네요. 지금은 무리하게 여의도 직행하기보다 여기서 체급 키우는 게 리스크가 적어 보임. 자영업 소득은 괜찮으니 이자 감당하면서 한 사이클 견디면 그때는 이촌이나 여의도 대형 평수 매수 타점이 더 명확하게 보일 것 같습니다. 아 근데 이건 좀... 덕소 노후 단지들 주차난 생각하면 신축 입주권이 답이긴 하죠.
댓글4개
- 박다빈3개월 전
덕소 2구역이면 입지가 뉴타운 대장급이라 나쁘지 않음. 다산 10억 넘게 찍히는 거 보면 여기도 완공 땐 꽤 갈걸요?
- 이규유3개월 전
자영업 소득이 연 3억이면 사실 어딜 가도 금방 복구하시겠는데요. 근데 요즘 입주권 프리미엄이 워낙 붙어서 실투자금 계산은 다시 해보시길 바랍니다.
- 먼박쥐3개월 전
목동 하이페리온 42평이 지금 34억 하던데 거긴 이미 완성된 동네죠. 자산 점프가 목적이면 덕소 재개발 몸테크가 수익률 면에서는 훨씬 공격적인 선택이라 봅니다. 타이밍 잘 잡으셨네요.
- 힘찬꿀벌3개월 전
전략은 냉정하고 좋음. 다만 대출 규제 풀리는 시점은 누구도 장담 못 합니다. 플랜 B로 실거주까지 고려하신다면 덕소 신축은 거주 만족도 면에서 훌륭한 대안이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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