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기다란해달

도심역 7만 호, 공급보다 호재로 보여요

정부가 그린벨트 해제해서 수도권에 7만 호 넘게 짓겠다는 소식이 들리네요. 도심역 인근까지 신규 택지 개발 후보로 묶인 걸 보니 이쪽 입지를 다시 보게 됩니다 아무래도 물량이 쏟아진다고 하면 집값 걱정부터 드는 게 사실인데요 덕소 쪽은 전용 59타입 시세가 4억 5천에서 5억 정도로 아직은 가성비가 좋은 편입니다 이런 가격대 덕분인지 최근에는 신고가 거래도 하나둘씩 나오고 있더라고요. 공급 부담보다는 서울 가까운 입지에 비해 저평가됐다는 인식이 더 강한 듯싶습니다.. 여기에 2031년 개통 목표인 GTX-B 노선 소식도 무시할 수 없겠어요 9호선 남양주 연장 사업까지 착공을 준비 중이라니 서울 가는 길이 완전히 달라질 겁니다 인프라 없는 맨땅에 아파트만 짓는 게 아니라 교통망이 같이 들어오는 구조잖아요. 덕소 재개발이랑 신규 택지가 맞물리면 동네 전체 체급이 지금보다 훨씬 커질 듯합니다 공급이 늘어나는 걸 악재로만 볼 게 아니라 주거 환경이 개선되는 신호로 읽히기도 하네요 강력한 교통 호재가 시세를 받쳐준다면 물량 부담도 충분히 넘어설 수 있지 않을까요? 제가 생각하는 방향이 맞는지 모르겠지만 지역 가치는 올라갈 것 같은데 혹시 도심역 인근 개발 계획에 대해 더 구체적으로 아시는 분 계시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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