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다른물총새
1개월 전

도심역 한양수자인 준공 인가와 덕소 한강변 스카이라인 재평가 시점

도심역 한양수자인 준공 인가가 완료되면서 덕소 한강변의 물리적인 스카이라인 변화가 이제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신축 25평형이 6억 9천만 원 실거래를 찍은 건 이미 평내호평이나 진접과는 체급이 달라졌다는 확실한 증표인 셈이죠. 향후 덕소 4구역 고층 개발이 주공3단지 조망권을 간섭하게 되겠지만, 오히려 그 과정에서 지역 내 가격 서열이 신축 위주로 싹 정리될 겁니다. 전세가가 연말 안에 5억 원 선까지 자리 잡으며 매매가를 든든하게 지지해주면 수도권 동부의 새로운 핵심지로 굳어질 텐데요. 제가 예전에 상투 한 번 잘못 잡고 십 년 넘게 고생해 봐서 아는데, 이런 식의 지형 변화는 한 번 시작되면 정말 무섭습니다. 지금 분당 6억대 갭투자가 달콤해 보여도 덕소 신축의 이 압도적인 스카이라인 변화를 놓치면 나중에 더 배 아플지도 몰라요. 결국 이름값만 쫓기보다 한강 조망권이 확보된 신축 라인을 선점하는 게 상급지를 위협하는 가장 실속 있는 대안이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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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조승은
    1개월 전

    덕소 6.9억이면 다산 전세가랑 비비는데, 신축 등기 나면 더 튀겠음.

  • 씩씩한뱀
    1개월 전

    4구역 고층 들어오면 주공3단지는 이제 한강뷰 끝인가요? 그 가격에 뷰 포기하고 들어가기엔 좀 고민되네요.

  • 뽀얀홍학
    1개월 전

    저도 과거에 갈아타기 타이밍 놓치고 껄껄거렸던 1인이라 공감 가요. 덕소는 지금 농어촌전형 같은 특수성도 있어서 전세가 5억 받쳐주면 무서울 듯. 한강변 스카이라인 완성될 때까지는 홀딩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결국 신축이 대장이 되는 건 정해진 수순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