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거친박쥐
1개월 전

덕소4구역 입주권으로 비과세 갈아타기 결정한 이유

어제 애들 학원 보내고 덕소리 쪽 부동산 앞을 지나가는데, 보드판에 84타입 구축 매물이 5억 5,000만원에 딱 붙어있더라고요. 와부 신규 택지 2만 가구 넘게 들어온다는 소식 듣고는 남편이랑 밤새 거실에서 지도 펴놓고 한참 수다를 떨었네요. 도곡리랑 월문리까지 싹 다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인 걸 보니까, 진짜 정부에서 여기를 밀어주긴 하려나 보다 싶어 마음이 좀 급해졌어요. 실거주 의무 빡빡해지기 전에 기존 집 정리하고 덕소4구역 입주권이나 라온프라이빗 펜트하우스 쪽으로 눈을 돌려야 할 타이밍 같거든요. 남편은 평내호평 쪽 쾌적한 신도시 느낌도 좋다지만, 저는 애들 교육이랑 서울 접근성 생각하면 아무래도 한강 낀 덕소가 훨씬 끌리더라고요. 라온프라이빗 펜트 16억대가 좀 무거워 보여도, 다산자이아이비플레이스 14억 찍는 거 생각하면 희소성 면에서 승부 볼 만하다는 판단이 들었음. 기존 구축 팔고 일시적 2주택 비과세 3년 안에만 새 아파트 입주하면 세금도 아끼고 자산도 점프업할 수 있잖아요. 중개사분들 말만 믿기보다는 실제 여기 거주하는 언니들 얘기 들어보니, 인프라 개선될 때까지 버티는 게 결국 남는 거라는 확신이 생기더라고요. 이제 고민은 그만하고 덕소4구역 관리처분인가 난 매물 위주로 이번 주말에 임장 한 번 더 돌아보려고요. 토허제 규제 피해서 비과세 혜택 꽉 채우고, 우리 가족 새 보금자리 마련하는 쪽으로 마음 굳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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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외로운펭귄
    1개월 전

    덕소 진짜 변화 시작이죠. 택지 들어오면 인프라 자체가 달라질 겁니다.

    외로운강아지
    1개월 전

    윗분 말씀에 동감해요. 근데 2만 가구 들어올 때까지 공사판 소음이랑 먼지는 좀 각오하셔야 할 텐데 실거주 괜찮으시겠어요?

    답글 1개 펼치기
  • 김호안
    1개월 전

    라온 펜트하우스 16억이면 다산 대장주랑 비슷한 급인데 덕소 대변혁 생각하면 충분히 메리트 있다고 봐요.

  • 힘찬원숭이
    1개월 전

    비과세 3년 혜택 챙기는 게 이번 갈아타기 핵심임. 잘 선택하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