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이명선
1개월 전

덕소 2만 호 개발이면 미사 시세 추월도 시간문제임

요즘 양도세 장특공제 한도 축소 논란 때문에 시중이 참 시끄럽죠. 저도 매매 수십 년 해봤지만 세금 무서워서 수익성 좋은 매물 놓치는 게 제일 아깝더라고요. 지금 덕소 재개발 수익성 걱정들 하시는데 이건 좁게 보시는 겁니다. 고대농장 부지 포함해서 2만 1,700세대 들어오는 건 단순 공급이 아니에요. 이건 덕소라는 동네의 체급 자체가 미니신도시급으로 아예 판이 바뀌는 겁니다. 과거에 신도시들 조성될 때 제가 옆에서 지켜봐서 잘 압니다. 가구당 4,000만 원씩 걷어서 교통재원만 8,600억 넘게 확보된다는 게 핵심이죠. 이 돈이면 3호선이나 6호선 연장 같은 굵직한 사업들도 결국 속도가 붙을 수밖에 없어요. 교통망이 뚫리면 입지 가치는 계단식으로 점프하게 되어 있습니다. 제가 현장에서 굴러보니 결국 장기 보유가 이기더라고요. 지금 당장 재개발 추분이나 사업성 따지면서 일희일비할 단계가 아님. 인프라가 이 정도로 깔리면 그 모든 상방 압력이 가격으로 증명될 겁니다. 하남 미사가 지금은 짱짱해도 덕소가 3호선 도강하는 순간은 또 다르죠. 교통 분담금이 실질적인 인프라로 변하는 시점이 승부처가 될 거예요. 결국 덕소는 미사를 위협하는 경기 동부의 새로운 축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두려움보다는 이 거대한 변화의 흐름을 믿고 기다리는 원칙이 필요합니다. 저도 처음엔 의심 많았지만 결국 끝까지 버틴 사람이 다 먹더군요. 덕소는 이제 단순 정비구역이 아니라 자족 기능을 갖춘 미니신도시로 갈 겁니다. 결국 공급 규모와 교통 혁신이 미사를 넘어서는 확실한 근거가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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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 이용지
    1개월 전

    장기적으로 보면 덕소가 한강변이라 잠재력은 확실하죠. 3호선만 들어오면 미사랑 비벼볼 만함.

    최정혁
    1개월 전

    윗분 말씀에 공감함. 저도 고점 저점 다 겪어봤지만 결국 인프라 깔리는 곳이 승리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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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세찬
    1개월 전

    솔직히 미사 넘는 건 좀 오버 아닌가요? 입지 차이가 있는데 교통 호재 하나로 역전은 쉽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