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소 한강변 대형 매도하고 핵심지 소형 갈아타기, 지금이 적기겠죠?
오세훈 시장님 발언 보셨나요? 32억 이하 시장으로 수요가 몰릴 거라는데, 듣자마자 우리 집 생각이 나더라고요. 지금 덕소 한강변 삼익이나 주공처럼 뷰 좋은 구축 대형 평수 쥐고 계신 분들 고민 많으실 텐데요. 앱 켜서 실거래가랑 매물 수 매일 확인하는데 확실히 요즘 덕소 분위기가 심상치 않네요. 한강변 구축 위주로 매물이 쏙 들어가면서 주민들 사이에서도 이제 시동 걸린다는 기대감이 엄청나요. 사실 저도 처음엔 이 집 애정이 커서 망설였는데, 이번 상승 국면이 자산 가벼운 핵심지 소형으로 갈아탈 마지막 기회 아닐까 싶어 밤잠을 설치거든요. 아무리 한강변이라도 연식 쌓인 대형보다는 몸집 줄여서라도 서울 핵심지나 다산 쪽 신축 20평대로 옮기는 게 자산 효율성 면에서 나을 거 같단 판단이 서네요. 최근에 두산알프하임 44평이 8.4억 찍으면서 대형 평수 가치를 다시 보게 됐지만, 저는 오히려 이걸 매도 기회로 삼으려고요. 완만한 상승세 타는 지금 제값 받고 빠져나와서 더 똘똘한 놈 한 채 선점하는 게 5060 세대한테는 가장 실질적인 대안이 아닐까 합니다.
댓글3개
- 고달픈사자1개월 전
덕소 한강변은 희소성이 있어서 나중에 신축 대장주들 치고 나갈 때 같이 따라갈 텐데 아쉽지 않으시겠어요?
- 박건린1개월 전
맞아요. 지금 매물 줄어드는 거 보니까 조만간 호가 더 뛸 거 같은데, 그때까지만 좀 더 지켜보심이 어떨지...
- 서툰수달1개월 전
시장이 32억 이하 덜 똘똘한 한 채 찾는다니까 덕소 대형보다는 다산 신축 소형이 환금성 면에서 훨씬 유리하긴 할 거예요. 저도 비슷한 고민 중이라 글 읽으면서 한숨만 나오네요. 결정 내리기가 참 쉽지 않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