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소 재초환 리스크에도 매물 잠기는 이유
최근 덕소아이파크 41평이 8.0억에 신고가를 찍었지만, 전반적인 분위기는 관망세가 짙어 보입니다. 재초환 부담금 이슈가 정비사업 발목을 잡고 있다 보니 단기적인 가격 조정은 피하기 어렵다는 생각도 들고요. 다만 와부읍 매물 감소율이 -12%로 남양주 1위라는 점은 이 가격에도 물건을 거둬들이는 분들이 계시다는 뜻이겠죠. 결국 고대농장 부지 70만 평에 들어설 2만 호 미니신도시가 2027년부터 가시화되면 도시 체급 자체가 달라질 겁니다. 대규모 인구 유입은 곧 광역 교통망 확충의 명분이 되니까요. 6호선 연장이 월문리를 거쳐 도심역까지 연결만 된다면 지금의 하락세는 오히려 선취매 기회가 될지도 모릅니다. 물론 확정 전까지는 보수적으로 접근해야겠지만요. 서류상 리스크는 꼼꼼히 따져보되, 2030년 착공 예정인 신도시급 배후 수요를 믿고 긴 호흡으로 가져가는 분들이 결국 승자가 될 것 같네요. 아 근데 제 통장 잔고가 제일 큰 리스크긴 합니다...
댓글3개
- 권이미1개월 전
매물 감소율 1위라는 게 진짜 무섭네요. 다들 6호선 호재 하나 믿고 버티는 분위기인가 봅니다.
- 김현수1개월 전
글쎄요, 고대농장 미니신도시 2만 세대 들어오면 오히려 공급 폭탄으로 기존 단지들 전세가부터 흔들릴 것 같은데... 너무 낙관적인 거 아닌가요?
올바른스라소니1개월 전윗분 말씀도 일리가 있지만, 덕소는 인프라가 워낙 부족했던 곳이라 신도시급 개발이 들어와야 상권이랑 교통이 같이 살아납니다. 저는 긍정적으로 봐요.
답글 1개 펼치기 - 김태훈1개월 전
덕소아이파크 8억 찍은 거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확실히 대형 평수 선호도는 여전하네요. 재초환만 좀 해결되면 참 좋을 텐데 말이죠. 일단 등기부부터 다시 떼보고 고민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