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소 아이파크 매물 1건이라는데 별내랑 고민되네요
아이 중학교 갈 때 생각하면 결국 덕소 뉴타운의 미래를 보는 게 맞을 것 같아요. 남편은 당장 깔끔한 별내 아이파크2차를 밀고 저는 덕소 아이파크의 변화를 믿어보자며 싸우는 중인데, 결국 대단지 힘이 무섭거든요. 덕소 1, 2, 5b구역 다 들어오면 5천 세대 넘는 미니 신도시급 브랜드 타운이 될 텐데 그땐 지금 가격 못 보겠죠. 덕소 아이파크는 지금 36평 입주 가능 매물이 딱 1건뿐이라 마음이 더 급해져요. 최근 호가가 1,000만 원이나 올랐다고 해서 놓칠까 봐 조마조마하더라고요. 내년 후반기에 덕소 2구역 완공되고 1구역 착공까지 들어가면 동네 분위기가 정말 싹 바뀔 것 같아 기대돼요. 우리 애가 새 환경에서 잘 적응하고 좋은 친구들 사귈 모습 상상하면 벌써 설레네요. 사실 별내 아이파크2차도 8억 5천까지 호가 오르고 매물도 10개나 쏙 들어갔다니 이성적으로는 여기가 정답인가 싶기도 해요. 남편은 수치상으로 별내가 이미 완성된 인프라라며 고집을 피우는데, 엄마 마음은 또 다르잖아요? 오남 서희스타힐스 무순위 줍줍도 고민해봤지만 지주택 위험성이나 추가분담금 얘기에 아이 미래 걸기는 좀 불안해서 접었음. 남양주 안에서 신고가 소식도 계속 들리고 시장 온기가 확실히 퍼지는 게 느껴져서 마음이 바쁘네요. 호평오네뜨센트럴 30평도 6억 1,000만 원에 거래됐다는데, 어디를 선택하든 아이한테 좋은 환경을 선물해주고 싶은 마음뿐입니다. 덕소의 낡은 이미지가 벗겨지고 화려한 스카이라인이 생길 그날이 기다려져요.
댓글4개
- 장우강3개월 전
덕소는 지금이 제일 싸다는 말이 맞나 봐요. 저도 아이 초등 입학 전에는 들어가려고요.
- 우스운다람쥐3개월 전
별내 아이파크2차 전세 살고 있는데 동네 참 깔끔하고 살기 좋아요.
- 고루원3개월 전
남편분 마음도 이해가 가네요. 당장 살기는 별내가 편하긴 하죠. 하지만 미래 가치는 역시 덕소 뉴타운이 압도적일 듯함.
- 거친노루3개월 전
서희스타힐스 무순위는 정말 신중해야 해요. 지주택은 토지 매입 문제로 고생하는 경우를 너무 많이 봐서요. 아이 키우면서 마음 졸이는 것보다 확실한 대단지가 낫죠. 덕소 아이파크 36평 매물 1개 남은 거면 얼른 가보시는 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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