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소 신일해피트리 시세 대비 재개발 분담금 리스크가 우려되는 이유
덕소 뉴타운 15,000세대 시대, 지금 들어가도 될지 고민 많으시죠? 재개발 전문가로서 객관적으로 짚어드리고 싶은 지점이 하나 있습니다. 최근 덕소 신일해피트리 같은 신축이 8억 중반대 시세를 형성하면서 기대감이 상당히 높은데요. 다만 실제 투자자분들이 마주한 추가 분담금 공포는 생각보다 무겁습니다. 이게 단순히 기분 탓이 아닌 게, 덕소는 전고점 실거래가가 84㎡ 기준 6억 초반대에 머물러 있거든요. 성남이나 광명 같은 곳과 비교하면 일반분양 수익성이 절반 이하로 낮다는 구조적 한계가 명확합니다. 결국 낮은 수익성은 조합원들의 분담금 상승으로 직결되고, 이건 사업 지연의 결정적인 원인이 되기 마련이죠. 물론 2026년 9월로 예정된 제5차 국가철도망 계획 공청회 같은 교통 호재는 남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광역 교통망 확충이 가시화되어 입지적 신분 상승이 일어나기 전까지는 보수적으로 보셔야 합니다. 과거 시세에 갇힌 분양가로는 늘어나는 공사비를 감당하기 벅찬 게 현실이니까요. 리스크를 상쇄할 확실한 데이터가 나오기 전까진 돌다리도 두드려보고 가셨으면 합니다. 분위기에 휩쓸려 덜컥 계약서 쓰기엔 확인해야 할 서류가 아직 너무 많네요.
댓글3개
- 정예승1개월 전
결국은 일반분양가가 관건인데 덕소 입지에서 얼마나 받아줄지가 의문이긴 하네요.
- 낭만적인족제비1개월 전
맞습니다. 84타입 6억대 전고점이면 지금 공사비로는 조합원들이 버티기 힘들죠. 수익성 안 나오면 사업은 늘어지기 마련이라 신중해야 합니다.
- 빨간청설모1개월 전
그래도 3호선 연장 공청회 결과 잘 나오면 분위기 반전되지 않을까요? 저는 실거주 한 채는 괜찮다고 봅니다.
이오원1개월 전3호선은 아직 재료 단계일 뿐이죠. 확정되지 않은 호재만 믿고 들어갔다가 추분 폭탄 맞으면 답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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