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높은오소리
1개월 전
덕소 삼익이랑 주공 전세 씨 마르는 거 보니까 느낌 오네
덕소 한강변 구축들 전용 84㎡ 위주로 전세가 월세로 무섭게 바뀌고 있어요. 보유세 부담을 세입자한테 넘기려는 집주인들이 확실히 늘어난 모양새입니다. 나도 여기 오래 살았지만 요즘처럼 전세 구경하기 힘든 적이 없었거든요. 삼익이나 주공 쪽 한강뷰 나오는 집들은 이제 전세 매물 자체가 귀물이 됐어요. 이렇게 전세가 잠기면 결국 실거주자들 선택지가 좁아질 수밖에 없죠. 매물 감소 추세가 뚜렷해지니까 집 구하러 온 사람들이 발만 동동 구르더라고요. 사실 덕소 한강변이 비한강변인 동부나 현대아이파크랑 가격이 비슷하게 묶여 있는 게 말이 안 됐음. 입지 가치 생각하면 진작에 치고 나갔어야 했는데 말이죠. 이런 매물 잠김 현상이 결국은 저평가됐던 가격을 밀어 올리는 시동이 될 겁니다. 조세 전가가 시작됐다는 건 그만큼 집주인들이 버티기 들어갔다는 소리니까요. 결국 한강변 구축들의 가격 상향 평준화는 시간 문제라고 봅니다. 이 동네 토박이로서 보기에 지금의 전세난은 확실한 상승 전조 현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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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개
3개
- 고운꽃게1개월 전
진짜 그래요. 저도 이번에 전세 만기라 알아보는데 다들 월세만 고집해서 머리 아프네요.
- 거친개미1개월 전
아무리 입지가 좋아도 구축은 구축인데. 보유세 전가가 그렇게 쉬울까요? 세입자들이 그 돈 내고 들어올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듯함.
- 깨끗한딱다구리1개월 전
나도 여기 정들어서 이사 생각 아예 접었음. 덕소는 한강뷰가 깡패라 결국 제 가치 찾아갈 거예요. 지금 매물 잠기는 거 보면 조만간 사고 칠 분위기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