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박미린

덕소 벽산 전고점 회복세에 DSR 한도 축소까지 겹치니 고민이네요

이게 맞는 건지 모르겠어서 한참 고민하다가 글을 남겨봅니다. 요즘 덕소 분위기가 서울 분들이 집도 안 보고 계약할 정도로 좀 달아오른 느낌이긴 하더라고요. 특히 덕소 벽산 34평형 전고점이 6억 9,400만 원이었는데 요즘 흐름 보면 조만간 이 수치를 다시 찍으러 갈 기세라 마음이 좀 급해지네요. 여기가 와부고 농어촌전형 혜택이 워낙 확실해서 학부모님들 수요는 탄탄한 편이지만 구축이다 보니 입주 후에 수리비나 층간소음 같은 부분은 감수해야 할 점들이 꽤 있을 겁니다. 가장 큰 문제는 스트레스 DSR 2단계가 도입되면 대출 한도가 수천만 원은 줄어든다는 점인데요. 연봉 6천~7천 정도인 제 기준으로 계산해보니 생각보다 한도가 깎이는 폭이 커서 지금처럼 호가가 올라가는 시기에는 그 차이가 실질적인 진입 장벽이 될 것 같더라고요. 자금 계획이 3~4천만 원 차이로 어긋나면 결국 신용대출까지 끌어써야 하는데 금리 부담까지 생각하면 규제 시행 전에 결론을 내는 게 맞나 싶기도 합니다. 와부고 학군 보고 들어오시려는 분들은 미리 은행 가서 본인 한도부터 체크해보시는 게 좋을 것 같네요. 저도 한도 줄어들기 전에 이번 주말에는 결정을 내려야 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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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 아픈오리

    저도 벽산 보고 있는데 와부고 농어촌 전형은 진짜 무시 못 하죠. 근데 대출 한도 깎이는 게 생각보다 체감이 커서 서두르셔야 할 것 같습니다.

  • 서러운북극여우

    요즘 덕소역 인근 전세가 워낙 귀해서 매매로 돌아서는 분들이 많아 보이네요. DSR 규제 들어가면 현금 여력 부족한 분들은 진짜 힘들어질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