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소아이파크 매물 잠김 보니 세제 완화가 불을 지폈음
보유세 완화 논의가 본격화되면서 다주택자들 표정이 확실히 밝아졌습니다. 남양주 와부읍 매물 감소율이 -12%로 시내 1위를 찍었다는 소식, 현장 분위기를 그대로 보여주는 지표죠. 내가 수십 년 매매해 본 경험으론 세금 부담 덜어줄 때 매물 잠기는 건 시간문제거든요. 이런 현상은 덕소 1, 2, 4, 5A구역 등 뉴타운 공정 계획이 구체화된 영향이 큽니다. 새 아파트 3,500여 세대 들어오는 게 가시화되니, 인근 구축 소유주들도 굳이 지금 던질 이유가 없다고 보는 거죠. 버티면 결국 오른다는 신념이 시장에 쫙 깔린 모양새입니다. 특히 3,500세대급인 3구역이 2027년 이주를 앞두니 전세 시장도 불이 붙었어요. 신한아파트 25평형 전세가 3억 9천만 원에 신고가 찍은 게 그 증거죠. 이주 수요가 탄탄하게 받쳐주니 매매가도 하방 경직성이 아주 단단합니다. 결국 6호선 연장 수혜지인 덕소아이파크 같은 핵심지는 '지금 팔면 손해'라는 인식이 지배적이에요. 장특공 폐지 연기 같은 세제 혜택까지 챙기면서 자산 가치 극대화를 노리는 분위기입니다. 다만 여기서 갈림길은 늘어난 종부세를 감당하며 뉴타운 완공까지 버틸 현금 체력이 있느냐겠네요.
댓글2개
- 정주도1개월 전
장특공 연기된 게 진짜 큽니다. 덕소 구축 들고 있는 분들 다들 매물 거둬들이는 분위기더라고요.
- 이가용1개월 전
세제 완화 기조가 계속될지 의문입니다. 총선 끝나면 또 어떻게 뒤통수 칠지 몰라서 저는 일단 좀 더 지켜보려구요.
당찬돌고래1개월 전윗분 말씀도 일리가 있지만, 덕소는 이주 수요라는 확실한 카드가 있어서 세금 좀 나와도 버티는 게 남는 장사라고 봅니다. 신한아파트 전세가 올라가는 거 못 보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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