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박준나
1개월 전

단장 인터뷰로 본 덕소아이파크와 와부읍 매물 잠김의 이유

최근 미래도시추진단장 인터뷰를 뜯어보니 덕소 교통 호재가 단순한 희망고문 수준은 아니라는 판단이 듭니다. 현재 와부읍 매물 감소율이 -12%로 남양주 내 1위인데 시장이 호재를 먼저 반영하는 모양새입니다. 이런 매물 잠김의 핵심은 결국 고대농장 부지 일대 70만 평에 들어설 2만 1,700세대 규모의 덕소도심지구 미니 신도시라고 봅니다. 여기에 6호선 연장까지 구체화되면 덕소아이파크 같은 기존 단지들은 단순한 배후지가 아니라 핵심 역세권 상권의 수혜지로 체급이 올라가겠죠. 공급 과잉 우려도 있겠으나 70만 평 규모의 인프라가 깔리는 파급력은 지금의 4~6억 원대 국평 시세를 저평가 구간으로 보이게 만듭니다. 결국 이번 인터뷰는 남양주시가 덕소를 단순한 외곽이 아닌 자족 기능을 갖춘 거점 도시로 키우겠다는 확신을 준 셈이죠. 다만 단기 급등에 따른 피로감이나 실제 착공 시점의 변수는 있겠지만 거시적인 흐름에서 덕소의 위상이 변하고 있다는 점은 분명해 보입니다. 실거주로서 농어촌전형 혜택을 당장 챙길지 아니면 2030년 신도시 완성의 미래 가치에 베팅할지에 따라 선택이 갈릴 듯하네요.

4

댓글
4개

  • 한유정
    1개월 전

    데이터로 보니까 확실히 덕소가 저평가는 맞네요. 6호선만 들어와도 분위기 확 바뀔 듯합니다.

  • 반가운코끼리
    1개월 전

    농어촌전형 하나만 보고 들어가기엔 신도시 완성까지 시간이 좀 걸리지 않을까요? 저는 속도가 걱정되네요.

    김재라
    1개월 전

    윗분 말씀도 일리가 있지만 2만 세대 들어오면 인프라 자체가 달라집니다. 지금 매물 거두는 분들이 바보는 아니죠.

    답글 1개 펼치기
  • 서러운여우
    1개월 전

    덕소아이파크 사시는 분들 부럽습니다. 입지가 점점 좋아지는 게 눈에 보이네요.

  • 홍진지
    1개월 전

    결국은 시간 싸움인데 실거주하면서 버티기엔 덕소만한 곳이 없긴 해요. 한강 가깝고 학군 메리트도 확실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