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슬픈올빼미
1개월 전

다산자이 13억 찍었는데 덕소 2구역 입주권으로 선회 어떨까요

다산 지금지구 계약금 넣고 나니 밤잠 설치신다는 분 글을 봤습니다. 충분히 이해가 가죠. 최근 일주일 새 다산 쪽이 1억씩 튀어버리니 공포 섞인 추격 매수가 아닐까 스스로도 의구심이 드실 겁니다. 지금 다산자이아이비플레이스 33평형 호가가 13억을 찍고 있는데 이 가격이 2년 뒤에 어떡해 보일지 냉정하게 계산기 두드려봐야 합니다. 사이클상 대장이 길을 열면 인근 저평가 지대로 온기가 퍼지기 마련이죠. 지금 다산 진입이 버겁다면 눈을 돌려 덕소 2구역 입주권을 보는 것도 전략입니다. 조합원 옵션 무상 혜택 생각하면 실질 체감가는 더 낮아지거든요. 덕소 대장주들도 이미 신고가를 갈아치우며 시동을 거는 모양새라 타이밍상 지금이 군중심리 배제하고 진입할 적기라고 봅니다. 물론 덕소는 구축이 많고 하반기 분양 물량도 대기 중이라 고민되실 거예요. 하지만 다산과 덕소의 가격 격차가 벌어질 대로 벌어진 지금 상황은 오히려 덕소 뉴타운의 상방을 열어주는 확실한 신호탄이 됩니다. 967세대 규모 다산자이가 남양주의 가격 천장을 높여놓은 만큼 그 낙수효과를 가장 먼저 받을 곳이 어디일지 시야를 넓혀야 하죠. 남의 집 살이하며 버티는 게 당장은 고통스럽겠지만 2년 뒤 이 시점을 복기하면 '그때가 바닥이었네' 할 겁니다. 자금 계획이 빡빡하더라도 확실한 우상향 구간에 올라타는 게 결국 자산 방어의 핵심이라는 걸 잊지 마세요. 저도 예전에 무리하게 배팅했을 때 라면만 먹었지만 결국 돈이 일하게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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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 김린현
    1개월 전

    다산 13억 시대에 덕소 2구역이면 훌륭한 대안임. 지금은 타이밍 싸움이죠.

  • 동그란박쥐
    1개월 전

    이미 계약서 썼음 뒤돌아보지 마셔요. 다산이 가주니까 덕소도 따라가는 겁니다.

  • 이지기
    1개월 전

    덕소 2구역 옵션 무상이 은근히 쏠쏠함. 실거주까지 생각하면 나쁜 선택 아님. 나중에 입주 때 웃으실 거예요.

  • 노란까치
    1개월 전

    다산자이 호가 보면 진짜 숨이 턱 막히네요 ㄷㄷ 그래도 대장이 가줘야 밑에 애들도 힘을 쓰니까요.

  • 깨끗한개미
    1개월 전

    냉정한 분석 감사합니다. 요즘 같은 장에선 멘탈 관리가 제일 중요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