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이형윤

농지 전수조사 탓인지 덕소 우성 매물 잠기는 속도가 무섭네요

이거 제가 상황을 너무 예민하게 받아들이는 건가요? 요즘 농지 전수조사 엄격하게 한다는 발표 나오고 나서, 토지 쪽 보시던 분들이 확실히 주거용으로 많이 넘어오는 모양입니다. 덕소 쪽은 서울 매수자들이 집도 안 보고 계약금을 쏜다는 얘기가 들리던데, 이게 단순한 분위기인 건지 실제 현장 상황인 건지 궁금하네요. 물론 신축급 위주로 움직이겠지만, 1,488세대나 되는 덕소 우성 같은 대단지조차 네이버 매매 물량이 11개까지 줄었다는 건 좀 의외거든요. 보통 이런 대단지는 회전율이 있어야 정상인데, 규제가 심한 토지 대신 안전 자산으로 묶어두려는 심리가 강해진 걸까요? 다만 이런 '묻지마 계약'은 나중에 등기나 권리관계에서 변수가 생길 수 있어서, 실수요자 입장에서는 매물 잠김 현상이 길어지는 게 참 우려스럽습니다. 결국 농지 규제 피해서 들어온 자금들이 덕소 대단지 물량을 다 잠그고 있는 건지, 현지에서 보시기에는 어떤 상황인지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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