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이별건

농지법 개정 소식에 덕소 토허제까지 겹치니 시장 심리가 참 묘하네요

요즘 남양주 일대 지주분들 사이에서 농지법 개정 소식에 토지 몰수 루머까지 겹치니 분위기가 꽤 어수선하네요. 단순한 소문이라기엔 재산권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그런지 현장에서 체감되는 긴장감이 상당해요. 특히 와부읍 덕소 쪽은 대형 평수들이 토지거래허가제로 묶여 있는 상태라 소유주분들 고민이 더 깊어지는 것 같습니다. 안 그래도 처분이 자유롭지 않은데 규제까지 더해지니 심리적인 압박이 실질적인 위협으로 다가오는 모양새여요. 2027년 지구지정 예정인 와부 신도시 일정도 계속 나오고 있어서 그런지 내 자산이 어떻게 될지 예민하게 보시는 분들이 많아 보이네요. 그런데 참 묘한 게 이런 토지 규제 압박이 오히려 주택 쪽으로는 다른 신호를 주는 것 같기도 합니다. 덕소역세권 주변으로 전용 59나 84타입 전세 물건 찾아보면 정말 손에 꼽을 정도로 귀하거든요. 상황이 이렇다 보니 토지 쪽 규제를 피해서 주택 시장으로 눈을 돌리는 흐름이 조금씩 생기는 것 같아요. 실제로 서울에서 오신 분들이 집 상태도 확인하지 않고 바로 계약금을 입금하는 사례가 있다는 얘길 듣고 조금 놀랐습니다. 결국 토지 관련 규제가 강화될수록 공급 부족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면서 이런 패닉 바잉 양상을 부추기는 게 아닌가 싶네요. 불안 요소가 많아질수록 오히려 확실한 실거주 한 채로 쏠리는 현상이 덕소 시장의 주류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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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 한결같은족제비

    맞아요. 요즘 덕소 쪽 전세는 진짜 나오면 바로 나가는 수준이라 실거주자분들 고생이 많으시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