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이민유

강변삼익 8억 찍고 덕소 우성 매물 잠기는데 선점할 때인가요?

요즘 덕소 분위기가 심상치 않네요. 강변삼익 34평 한강뷰가 8억 신고가를 찍었다는 소식 들으셨을 겁니다. 이게 단순한 일회성 거래로 보이지 않는 게 수급 불균형이 너무 심합니다. 1,488세대나 되는 덕소 우성 매물이 네이버 기준 11개까지 줄었더군요. 대단지에서 이 정도 수치면 사실상 매도 우위 시장으로 완전히 넘어간 셈입니다. 실제로 서울 매수자들이 집도 안 보고 계약금을 쏘는 사례가 현장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수도권 외곽이라도 한강변 역세권이라는 희소성이 가격 하방을 강하게 지지하는 모양새네요. 다만 최근 불거진 농지 전수조사 논란처럼 외곽지 특유의 정책 리스크는 따져봐야 합니다. 3호선 연장 기대감까지 붙으면서 도심역 일대 구축들의 갭 메우기가 본격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실거주 목적의 선점인지 혹은 2030년 신도시 착공까지 버틸 투자금인지에 따라 진입 판단은 갈리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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