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박미린
강변삼익 8억 신고가 터지니 덕소 우성 매물까지 마르네요
최근 안전진단 규제 완화 얘기가 구체화되면서 덕소 쪽 노후 단지들이 확실히 민감하게 반응하는 게 느껴집니다. 특히 1,488세대 대단지인 덕소 우성을 좀 지켜보고 있었는데요. 단지 규모에 비해 매매 물량이 11개 남짓으로 급감한 걸 보니 집주인들이 매물을 거둬들이는 속도가 예사롭지 않네요. 이런 매물 부족 현상은 결국 가격으로 전이되는 모습입니다. 최근 강변삼익 한강뷰 고층 매물이 8억 원에 신고가를 기록했다는 소식이 들리더군요. 구축이라도 입지와 조망이 갖춰진 곳은 재건축 기대감까지 더해지며 하방을 탄탄하게 다지는 모양새입니다. 다만 우려스러운 건 서울 쪽 매수자들이 집도 안 보고 계약금을 쏘는 사례가 심심찮게 들린다는 점입니다. 분위기가 과열되다 보면 놓치기 쉬운 법인데, 이럴 때일수록 등기부상 권리관계나 대지지분 같은 서류상 디테일을 더 꼼꼼히 챙겨야 하거든요. 결국 정책적인 기대감이 실질적인 가격 동력으로 작용하는 건 맞지만, 나중에 사업 진행 속도나 추가분담금 변수가 생길 수 있으니 계약 전 리스크는 꼭 본인 눈으로 확인하고 가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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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개
2개
- 가엾은사슴
확실히 요즘 덕소 쪽 분위기가 서울 매수세 때문에 예전이랑은 딴판이긴 합니다.
- 곧은치타
집도 안 보고 쏘는 건 좀 위험해 보이는데... 나중에 수리비나 누수 문제 생기면 어쩌려고 그러는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