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한강신도시
곽인은

공급 많아도 서울 가까워지면 버틸만하죠

고촌읍 일대에 3만 7천 가구가 들어온다는 소식에 한강신도시 쪽은 걱정이 좀 섞인 분위기네요 물량이 워낙 많다 보니 기존 동네 사람들이 다른 곳으로 빠져나가지 않을까 다들 예민하게 지켜보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서창~김포 지하고속도로가 적격성 조사를 통과한 건 좋게 봐요. 5호선 연장까지 잘 추진되면 서울 나가는 길이 지금과는 아예 달라질 텐데, 이런 인프라가 갖춰지면 단순한 베드타운 수준은 벗어나지 않을까 싶네요 최근 한강신도시푸르지오3차 24평이 2026년 10월 말에 3억 6천만 원에 거래됐더라고요 10월 말에 한강현대성우오스타 49평이 5억 5천만 원으로 최고가를 새로 쓴 걸 봐도, 서울이랑 가까워진다는 기대감이 시장에 흐르는 듯싶어요 공급이 쏟아질 땐 값이 안 오를까 봐 불안하겠지만, 길이 뚫려서 얻는 이득이 더 크지 않을까요. 당장 물량에 겁먹기보다는 서울 접근성이 얼마나 좋아지는지에 따라 김포의 앞날이 정해질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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