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호선 B/C 0.6 벽 넘으려면 풍무동 건폐장 빅딜이 답인 이유
판교 미르공원역 B C 논란 보니까 우리 김포 5호선 연장안이 남의 일 같지 않네요. 결국 경제성 0.6이라는 벽을 넘으려면 풍무동 건폐장 수용이 역세권 개발의 '필수 거래 조건'이 될 것 같습니다. 직장 생활 10년 넘게 하며 모은 종잣돈으로 여기저기 따져보니 사실 B C 0.6은 자력으로 불가능한 숫자거든요. 정부가 예타 비중을 낮춰준다 해도 이 정도면 정책적 결단 없이는 삽 뜨기 힘든 게 현실이라 봅니다. 그래서 결국 풍무동 쪽으로 건폐장을 옮기는 시나리오가 더 힘을 받을 수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사업 추진력을 얻으려면 이 정도 '빅딜' 없이는 5호선이 희망고문으로 끝날 가능성이 높음. 최근 한강메트로자이2단지 34평이 5.9억에 거래된 거 보고 심란해하는 분들도 계실 텐데 오히려 건폐장을 받는 대가로 고촌~풍무 사이 추가 역사나 고도제한 완화 같은 보상을 챙기는 게 실익이죠. 단순히 싫다기보다 실익을 치밀하게 계산해서 기회를 잡아야 할 타이밍인 것 같습니다. 저는 이번 딜이 김포 구도심의 마지막 퍼즐이라 보고 끝까지 결단력 있게 지켜볼 생각입니다.
댓글3개
- 용감한박쥐1개월 전
근데 건폐장 들어오면 주거 환경 진짜 괜찮을까요? 아무리 역이 들어온다 해도 고민되네요.
- 김강희1개월 전
B/C 0.6이면 사실상 사망 선고인데 건폐장이라도 안 받으면 5호선은 평생 못 본다고 봐야죠.
검은사막여우1개월 전윗분 말씀에 동감입니다. 저도 직장 생활하며 김포에 자리 잡았는데, 이제는 감정보다 실익을 챙겨야 할 때라고 봐요. 추가 역사만 확실하면 승부 걸어볼 만하죠.
답글 1개 펼치기 - 느린토끼1개월 전
메트로자이 5.9억 찍힌 건 좀 충격이긴 한데... 오히려 바닥 다지는 시그널 아닐까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