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신도시푸르지오3차, 20평대 전세 귀한데 지금 매수가 답일까요?
풍무 호반 6억에 받고 좋아했는데 요즘 세금 정책이나 대출 돌아가는 거 보니까 이 집 하나 들고 가는 게 맞나 싶더라고요. 맞벌이라 소득은 좀 되는데 강남 입성까지 갈아타기 두세 번 할 생각 하니 벌써 숨이 턱 막히네요. 이 숫자를 놓고 보면 사실 김포 안에서 움직이는 게 현실적이란 생각이 들어요. 운양동 한강신도시푸르지오3차 24평 매매 호가가 평균 3.8억 정도인데 전세가 2.9억 선이거든요. 매매가랑 전세가 차이가 1억도 안 나는데 전세 매물은 딱 4건뿐이라니 실거주 수요가 정말 짱짱하단 증거죠. 근데 여기서 걸리는 게 남편은 자꾸 시네폴리스 쪽을 보라고 하더라고요. 이번에 한강 푸르지오 리버프론트 모델하우스 열린다고 거기가 대장 될 거라는데, 예상 분양가가 7~8억대 얘기 나오니까 저희 같은 평범한 주부 눈에는 너무 무겁게 느껴지는 게 사실이에요. 한 발 더 들어가면 결국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이 제일이잖아요? 푸르지오 3차는 이미 1,500세대 넘는 대단지에 인프라도 다 잡혀 있어서 애들 학교 보내기 참 안전해 보였거든요. 호가 3.8억이면 사실 서울 전세가도 안 되는 돈이라 여기서 버티면서 자산 불리는 게 맞지 싶어요. 그래서 결론은 억지로 상급지 갈아타기 욕심내다가 가랑이 찢어지느니 실거주 탄탄한 곳 잡으려고요. 전세 귀한 거 확인하니 하방 경직성은 확실해 보여서 마음이 좀 놓입니다. 김포 안에서 내실 다지며 다음 기회 노리는 게 지금은 최선임.
댓글2개
- 이다준1개월 전
애 키우는 입장에서는 푸3이 학교 가깝고 동네 깔끔해서 최고긴 해요. 근데 남편분 말대로 시네폴리스 푸르지오 들어오면 급이 또 달라질 텐데 고민되시겠음.
- 송영선1개월 전
맞아요. 요즘 세금 떼고 나면 남는 것도 없는데 무리해서 강남 보느니 전세 잘 나가는 실거주 한 채가 효자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