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수자인오브센트 청약 열기 뒤에 숨은 적자와 건폐장 리스크
진짜 고민인데요. 요즘 무순위 조건 풀리고 김포에 전국구로 관심 쏠리는 거 보니까 참 기분 묘하네요. 제가 여기 저평가라고 노래를 부를 땐 다들 쳐다도 안 보더니... 드디어 시장이 반응하는 것 같아서 지인들한테도 이제라도 보라고 막 띄워줬거든요. 근데 호재 뉴스만 보고 덥석 물기엔 걸리는 게 좀 있어요. 특히 5호선 연장 사업 연간 운영 적자가 732억이나 된다는 자료 보고 좀 놀랐습니다. 적자 폭이 이 정도면 결국 나중에 이용료나 세금으로 다 돌아오는 거 아닌가 싶어서요. 단순히 '역 들어온다'고 좋아만 할 게 아니더라고요. 게다가 건폐장 이전 이슈도 여전히 현재진행형이잖아요. 기존에 찬성 의견 있었던 풍무동 쪽으로 들어올 가능성이 높다는 얘기도 계속 돌고... 만약 진짜 집 앞에 혐오시설 들어오면 그게 다 리스크인데 말이죠. 한강수자인오브센트 같은 대단지 들어오고 분위기 좋은 건 맞는데, 교통망 확충에 따르는 기회비용은 진짜 냉정하게 따져봐야 할 것 같습니다. 화려한 청약 경쟁률 뒤에 이런 현실적인 부담이 깔려있다는 게 참... 고민이 깊어지네요.
댓글4개
- 권지건1개월 전
결국 우상향은 진리지만 건폐장은 진짜 뼈아픈 이슈네요.
- 강강규1개월 전
732억 적자면 지자체에서 감당 가능할지 의문이긴 함.
- 즐거운물개1개월 전
글쎄요, 건폐장 들어온다고 해도 5호선 연장되는 게 훨씬 큰 호재 아닌가요? 너무 부정적으로만 보시는 듯.
신가도1개월 전위에 분 말씀도 일리가 있는데 실거주자 입장에선 혐오시설이 바로 옆이면 기분 좀 그렇죠. 저도 그것 때문에 풍무동은 일단 지켜보는 중입니다.
답글 1개 펼치기 - 오이지1개월 전
앱 열어보니까 매물은 벌써 줄어드는 느낌인데 리스크 감수하고라도 들어갈 사람은 다 들어갈 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