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잘난코끼리

풍무푸르지오 2700세대 대단지 규모가 주는 생활 밀도 차이

진짜 고민이네요. 지금 집을 팔고 더 나은 곳으로 가고 싶은데... 자꾸 풍무푸르지오가 눈에 밟혀요. 2,700세대가 넘는 규모를 보니까 설레면서도 참 복잡하네요. 단지 규모가 크면 아무래도 생활 밀도가 높아지겠죠. 엘리베이터 대기 시간이나 커뮤니티 붐비는 게 제 경우엔 좀 걱정되더라고요. 동수가 워낙 많다 보니 단지 안에서 이동하는 것도 꽤 일일 것 같고요. 와이프랑 얘기해보니 의견이 좀 갈리네요. 아내는 대단지라 관리가 잘 될 것 같다고 좋아하는데... 저는 입주 10년 3개월 지난 시점에서 이용객 몰리는 게 더 신경 쓰입니다. 글을 쓰다 보니 제가 뭘 망설이는지 좀 정리가 되네요. 결국 대단지의 메리트와 북적이는 피로감 사이의 줄타기 같아요. 남들 부러워만 하다가 또 기회 놓칠까 봐 마음만 불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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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 이예오

    세대수가 워낙 많아서 관리비는 확실히 세이브될 거예요.

  • 영리한순록

    대단지라고 무조건 붐비진 않더라고요. 동 배치가 중요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