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박주예
풍무푸르지오 10년차 진입인데 관리 상태나 실거주 환경 따져보니
풍무푸르지오 실거주 환경에 대해 숫자 위주로 좀 정리해봤습니다. 제가 국토부 실거래가랑 단지 정보들 직접 찾아보니 벌써 입주 10년 3개월이 지났더라고요. 이 정도 연식이면 슬슬 단지 관리 상태나 노후화 속도가 거주 만족도를 가르는 시점이라 봅니다. 1) 일단 2,700세대 넘는 대단지라 그런지 외관이나 도색 관리는 나빠 보이지 않았습니다. 준공이 2016년인데 10년차 치고는 조경도 자리가 잡혀서 단지 안은 쾌적한 편이고요. 2) 다만 배관이나 내부 설비는 이제 슬슬 수선이 필요한 세대들이 나올 시기입니다. 제 경험상 이 정도 연식이면 집집마다 수전이나 결로 관리에 따라 컨디션 차이가 꽤 벌어지기 시작할 거예요. 3) 주차 대수는 세대당 1.2대 수준이라 요즘 신축들 1.5대 넘는 곳들에 비하면 수치상으로는 아쉽긴 합니다. 밤늦게 퇴근하시는 분들이나 차 두 대인 집은 사람마다 느끼는 체감 난도가 다를 수 있겠네요. 숫자상으로는 연식의 한계가 조금씩 보일 때지만 대단지 브랜드 관리 역량이 그걸 얼마나 상쇄하느냐가 관건 같습니다. 결국 인테리어를 새로 하고 들어갈 예산이 있느냐에 따라 이 연식의 메리트가 확 갈릴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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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운고니
16년식이라 아직은 쌩쌩한 편이죠. 도색 한 번 하면 또 새집 느낌 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