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뼈저린꽃게
1개월 전

풍무역 트리플 호재면 리버프론트 상가 공실 걱정은 기우일까요?

이번 8.13 대책 보니까 비거주 1주택자 대출도 막힌다 하고 참 갈수록 어렵네요. 갈아타기 꿈꾼 지 벌써 3년인데, 요즘은 단지 내 상가가 휑하면 주거 만족도가 확 떨어지는 것 같아 걱정이에요. 근데 5호선 연장선 예타 통과 소식 들으니까 풍무역 쪽 유동 인구가 늘면서 상권도 활기을 띠지 않을까 하는 설렘이 생깁니다. 교통이 좋아지면 상가 공실 걱정은 안 해도 될까요? 양천구청장이 보름초랑 풍무역 잇는 신정지선 연장안 구상 중이라는데, 이게 실현되면 풍무동은 단순한 주거지가 아니라 교통 거점이 되잖아요. 그렇게 되면 단지 내 상가들도 자연스럽게 자생력을 갖추고 생활 편의성이 엄청 좋아질 것 같은데 제 직감이 맞을까요? 특히 한강 푸르지오 리버프론트 같은 곳의 한강 조망권은 상권에 어떤 영향을 줄까요? 84E 타입 10층 이상이나 84A 타입 고층에서 한강이 보인다면 고소득 실거주자들이 꽤 모일 텐데 말이죠. 소비력 있는 분들이 단지 내 상가를 이용해주면 상가 퀄리티도 올라가고 아파트 가치도 같이 뛸 텐데... 아 진짜 부럽네요. 최근 김포사우아이파크 41평이 6.6억에 거래됐다는 소식 보셨나요? 직전보다 3,000만 원 정도 빠진 건데, 이런 시장 상황에서도 인프라 호재가 있는 곳은 버텨줄지 의문이 들기도 해요. 하지만 인천 2호선 김포연장 간담회까지 열리는 분위기를 보면, 김포의 미래 가치는 여전히 우상향 아닐까 싶거든요. 결국 이런 규제 속에서도 인프라가 갖춰진 단지는 세입자가 아니라 실거주자들이 꽉 잡고 안 놓아줄 것 같습니다. 전세 매물은 갈수록 귀해질 테고, 나중에는 돈이 있어도 못 들어가는 단지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 지금이 정말 마지막 타이밍인 것 같아서 가슴이 두근거리는데, 저만 이렇게 느끼는 건지 궁금합니다. 몇 년을 망설이기만 했는데 결국 준비된 사람이 먼저 실행하고 결실을 맺는 거겠죠. 이번엔 진짜 한강 조망권 나오는 매물들 위주로 진지하게 검토해보려고 함. 실행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안 일어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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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 보드라운낙타
    1개월 전

    상가 활성화는 역시 유동인구가 답이죠. 5호선에 신정지선까지 들어오면 풍무역 주변은 진짜 바뀔 겁니다.

    김린은
    1개월 전

    상가가 주거 만족도에 영향 주는 건 맞는데 리버프론트 입주까지 너무 멀지 않나요? 2031년이면 지금 초등학생이 대학 갈 때임. 그때 상권이 어떨지 예측하는 건 사실상 불가능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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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뽀얀오소리
    1개월 전

    사우 아이파크 6.6억 실거래는 좀 충격이긴 한데, 대형 평수라 특수 거래일 수도 있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