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굳은산토끼
1개월 전

풍무센트럴푸르지오 29평 전세 갱신은 지금이 적기

어제 김포 쪽 돌다가 실거래 뜬 거 보고 생각나서 적어봄. 풍무센트럴푸르지오 29평 전세가가 확실히 바닥 다지고 올라온 느낌이 강함. 직접 현장 분위기 체크해보니 전세 매물 소화 속도가 예전이랑 다름. 지난달 24일에 29평 신규 전세가 4억 2,500만원에 찍혔던데, 이 정도면 임차인 입장에서 갱신권 안 쓰고는 못 배기는 가격대임. 실제로 25일 자 실거래 보면 4억 1,500만원에 갱신 계약이 바로 올라옴. 신규랑 갱신 차이가 고작 1,000만원 내외라는 건, 이미 시장 전세가가 하방 경직성을 확보했다는 뜻임. 근데 여기서 걸리는 게 대출 금리랑 입주 물량인데, 풍무동 인근에 이만한 2,467세대 대단지 인프라 대체할 곳이 마땅치 않음. 주차 1.33대면 나름 쾌적한 편이라 실수요가 안 빠지고 버팀. 자세히 뜯어보면 지금 4억 초반대 전세는 거의 막바지 타이밍임. 호가 7.6억 넘어가는 34평 매매가 생각하면 전세가율이 더 치고 올라갈 일만 남았음. 집주인들이 슬슬 배짱 부릴 시점이 다가오고 있다는 소리임. 결국 지금 갱신 고민 중이라면 4.1억 선에서 끊는 게 무조건 이득임. 조금 더 간 보다가 4억 중반대로 튀어 오르면 그때는 늦음. 기다림보다 확정이 더 큰 수익이 되는 구간이 딱 지금이라고 판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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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 강우경
    1개월 전

    데이터 보시는 눈이 정확하시네요. 저도 여기 29평 전세 4.1억이면 거절할 이유가 없다고 봄.

  • 포근한닭
    1개월 전

    풍센푸 2,400세대 넘어서 관리비도 괜찮고 살기 좋죠. 이번에 갱신하신 분이 승자임.

  • 젊은코끼리
    1개월 전

    아마 맞을걸요? 요새 김포 전세 매물 자체가 귀해지는 추세라... 늦으면 답 없음.

  • 순수한새우
    1개월 전

    전세가 이 정도면 매매가도 조만간 반응 오겠네요. 분석 잘 보고 갑니다. 확실히 타이밍이 중요하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