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슬앤파밀리에시티1단지 실거래가 견고한 건 결국 입지 차이네요
음... 저는 예전에 소문만 믿고 외곽 신축 잡았다가 강제 장기보유 당했던 뼈아픈 기억이 있는 사람입니다. 요즘 김포 분위기 어수선해도 고촌 캐슬앤파밀리에시티1단지 실거래 보면 참 묘하네요. 여기가 왜 대장주인지 보여주는 게 최근 7월 30일에 34평이 6억에 거래됐더라고요. 작년 11월에 찍었던 최고가가 딱 6억이었는데 이 어지러운 장에 전고점을 다시 두드리는 거 보고 좀 놀랐습니다. 물론 39평 같은 대형은 6월에 6.1억까지 밀리기도 했지만 국평인 33평은 8월 15일에 5.9억 찍으면서 하방을 꽉 지지하는 느낌이네요. 결국 서울이랑 딱 붙어있는 입지에 최근 5호선 연장 예타 통과 같은 굵직한 호재가 뒤를 받쳐주니 빠질 때 덜 빠지고 오를 때 먼저 고개를 드는 거 같습니다. 제가 그때 욕심부리지 말고 이런 확실한 대장을 잡았어야 했는데 말이죠. 공부 한답시고 깝치다가 결국 몸으로 때우며 배운 교훈은 하나입니다. 입지 깡패인 대장주는 배신 안 해요.
댓글4개
- 어린홍학1개월 전
고촌이 서울 접근성 하나는 끝판왕이죠. 저도 그때 여길 봤어야 했는데 아쉽습니다.
김빈현1개월 전이분 말이 맞아요. 하락장 겪어보니까 어설픈 입지 신축보다 확실한 급지가 낫더라고요. 5호선 들어오면 고촌은 진짜 날아갈 듯.
답글 1개 펼치기 - 이세용1개월 전
34평 6억이면 전고점 회복이네요. 확실히 대장주라 그런지 회복 탄력성이 무섭긴 함.
- 수줍은족제비1개월 전
근데 39평이 6.1억이면 34평이랑 차이가 너무 안 나는 거 아닌가요? 대형 평수 매리트가 좀 떨어져 보이기도 하고...
- 점잖은강아지1개월 전
5호선 예타 통과됐어도 개통까지 10년은 걸릴 텐데 너무 낙관적인 거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