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 임장 갔다 파혼하고 한강 리버프론트 푸르지오 계약한 이유
지난주에 결혼 앞두고 예비 신랑이랑 위례 대장 아파트들 임장 데이트 갔다가 진짜 크게 한판 했어요. 저는 무리해서라도 상급지 가고 싶어 하고 그 사람은 김포에 남길 원했거든요. 결국 급지 보는 눈 차이 못 좁히고 헤어지기로 했는데, 마음은 아픈데 내 집 마련은 포기 못 하겠더라고요. 사실 저도 처음엔 사우동 쪽이랑 고민이 많긴 했거든요. 근데 리버프론트 청약 당첨되고 보니까 '한강 앞'이라는 입지가 주는 설렘이 확실히 다르긴 해요. 사우동 인프라도 좋지만 결국 자산 가치는 입지에서 갈린다고 봤습니다. 근데 계약금 치르고 나니 옵션비가 또 걱정이었는데 다행히 방법이 있더라고요. 옵션 계약할 때 초기 자금 200만 원만 있으면 정액제로 묶어서 진행이 가능해요. 이게 당장 큰돈 안 묶여도 되니까 저 같은 30대 직장인한테는 진짜 한 줄기 빛 같은 기분임. 입주가 2031년이라 좀 멀긴 해도 오히려 자금 계획 짜기엔 시간 벌어주는 셈이죠. 위례 임장 때 느낀 그 격차는 쓰리지만 7년 뒤면 김포 안에서도 급이 달라질 거라 봅니다. 한강 조망권 쥐고 버티면 나중에 상급지 갈아탈 사다리가 되어주지 않을까요? 결국 한강 앞이라는 희소성이 나중에는 든든한 안전마진이 되어줄 거예요. 불안해도 이 선택 끝까지 믿고 가보려고 합니다. 2031년 김포 스카이라인이 바뀔 때쯤엔 제 판단이 맞았다는 걸 증명하고 싶네요.
댓글2개
- 다른고양이1개월 전
힘내세요... 저도 예전에 급지 때문에 싸우고 결국 혼자 계약했는데 지금은 그때 제 선택이 맞았다고 생각해요.
- 약빠른하마1개월 전
200만 원으로 옵션 묶는 건 진짜 꿀팁이네요. 저도 그거 때문에 리버프론트 고민 중인데 입지 하나는 김포 대장급 될 듯!
조가솔1개월 전근데 2031년 입주면 너무 멀지 않나요? 그때까지 전세 전전하다가 지쳐서 상급지 꿈 더 멀어질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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