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임인하

신정지선 무산 위기에 층수까지 묶인 김포

강서구 쪽 흐름이 나쁘지 않은데 김포 구도심은 오히려 찬물이 끼얹어진 분위기네요 연장안이 이번 계획에서 빠질 위기라는 소식에 기대감이 실망감으로 바뀌는 게 느껴집니다. 특히 풍무동은 고도 제한이 10.75km까지 확대되면서 높이가 90m로 묶인 게 뼈아픈데요 아파트 30층 정도로 층수가 제한되면 재개발 사업성이 떨어질 수밖에 없는 구조거든요 그런데 비행기 소음이나 인근 공동묘지 같은 환경적인 부분도 무시하기 어렵습니다 교통 호재라도 확실해야 정주 여건이 보완될 텐데 지금은 입지적 고립이 심화되는 느낌네요 인프라 개선 없이 규제만 남으면 서울과의 가격 격차는 더 벌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강서축이랑 연동되던 흐름도 이번 철도 이슈로 동력이 꽤 꺾이지 않을까 싶어요 당분간은 구도심 시장을 좀 더 보수적으로 지켜보는 게 안전해 보입니다 서울 상승세가 김포 안쪽까지 전이될지 아니면 여기서 흐름이 끊길지에 따라 대응이 달라지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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