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윤서인
1개월 전

세제 개편안 보고 풍무푸르지오 매도 후 서울행 따져본 결론

이번 세제 개편안 내용을 뜯어보니 김포에서 서울 상급지 갈아타기 노리시는 분들께는 사실상 '마지막 비상구'가 열린 것 같습니다. 종부세 완화로 다주택 부담은 줄었지만 우리 같은 1주택자에게는 양도세 비과세와 장특공 상향이 서울 진입을 위한 '세금 다이어트'의 최적기를 만들어준 셈이거든요. 다만 갈아타기 자금 마련을 위해 기존 주택을 매도할 때 김포공항 고도제한 강화 이슈는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리스크입니다. 걸포나 풍무 같은 구도심 재건축 가치를 직접적으로 억누르는 변수라 자산 가치 상단이 막히기 전에 움직이는 게 맞다고 보거든요. 여기에 골드라인이 2026년부터 증차된다고는 하지만 5호선 연장 사업성(B C)이 0.6 수준으로 낮아진 점이 제 발목을 잡습니다. 교통 인프라 완성 시점이 자꾸 뒤로 밀리는 상황에서 과연 김포 대장주들이 서울 신축만큼의 탄력을 계속 유지할 수 있을지 의문이 들 수밖에 없네요. 결국 규제 리스크와 지지부진한 인프라가 자산 가치를 묶어두고 있는 지금이 정체된 자산을 처분할 적기라는 판단이 섭니다. 이번 개편안으로 확보된 세금 실익을 발판 삼아 상급지 대출 만기나 갱신 조건을 꼼꼼히 따져본 뒤 과감하게 서울로 넘어가는 시나리오를 검토 중입니다. 리스크를 안고 버티기보다는 확실한 상급지 자산으로 갈아타는 것이 장기적인 자산 방어 측면에서 훨씬 유리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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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 박연재
    1개월 전

    확실히 고도제한이 발목 잡는 게 크죠. 풍무동 쪽은 재건축 기대감이 시세에 반영되기가 구조적으로 쉽지 않아 보입니다.

  • 주형가
    1개월 전

    5호선 예타 비중 삭감된 거 보고 저도 마음 굳혔습니다. 인프라 기다리다 지치는 것보다 세제 혜택 줄 때 서울 붙는 게 상책인 듯요.

    뛰어난순록
    1개월 전

    이분 말이 맞아요. 골드라인 증차된다고 해도 5호선이랑은 아예 체급이 다르죠. 저도 이번에 비거주 종부세 조건 바뀐 거 보고 갈아타기 시동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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