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박한솔
김포 구도심 고도제한과 재건축 수익성 우려
강남 재건축 단지들도 사업성 저하로 고전한다는 소식을 접하니 마음이 무겁습니다.. 김포 구도심도 비행기 소음과 고도제한이라는 특수성이 있어서 앞으로의 정비사업 여건이 만만치 않아 보입니다. 특히 공항 인근 고도제한이 강화된다는 이야기는 일반분양 수익성을 직접적으로 제한하는 요인이 됩니다 지을 수 있는 층수가 묶이면 조합원이 감당해야 할 비용이 늘어날 수밖에 없는 구조죠. 여기에 걸포동 레코파크의 지상 구조물 악취 문제나 인천 2호선 연장 사업의 예타 지연 소식도 부담을 더합니다 인프라 개선이 늦어지는 상황에서 환경적 제약까지 겹치면 구도심의 주거 매력도는 낮아질 가능성이 큽니다. 이런 흐름이면 2028년 입주 예정인 한강수자인오브센트 같은 신축 단지들의 희소성은 더 부각될 듯합니다 반대로 사업 초기 단계인 노후 단지들은 비용 부담을 이기지 못하고 자산 가치가 하락할 위험이 있어 보이네요 최근 e편한세상김포로얄하임 34평이 2026년 10월 중순에 3.9억으로 거래된 수치도 시사하는 바가 있습니다. 구도심 내에서도 사업 속도와 입지 조건에 따라 단지별로 평가가 크게 엇갈리는 시점이 온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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