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이형이
1개월 전

김포 강변 스카이라인 랜드마크 탄생이 어려운 이유

김포 강변 단지들 재건축하면 뷰 끝장날 거라 생각하는 사람들 많음. 근데 숫자 굴려보면 생각보다 스카이라인 드라마틱하게 안 바뀔 거임. 일단 가장 큰 문제는 김포공항 고도제한임. 지역 데이터 보면 걸포, 사우, 고촌, 풍무 쪽 고도제한 강화 소식 있음. 한강 푸르지오 같은 곳들 10층 이상이면 한강뷰 나오니까 메리트 있긴 함. 근데 그 이상으로 층수 높여서 랜드마크 짓고 싶어도 법적으로 막힐 가능성 99%임. 물리적 한계만 있는 게 아님. 교통 인프라 사업성도 발목 잡는 중. 5호선 연장 B C값이 0.6 수준이라는 건 다들 알 거임. 적자 폭 줄이려고 예타 기준까지 깎아서 억지로 밀어붙이는 판임. 이런 상황에서 재건축 단지들한테 공공기여나 교통분담금 세게 때리면? 사업성 안 나와서 층수 올리는 설계 자체가 무리일 수밖에 없음. 결국 관건은 풍무동 건폐장 이전 수용 같은 기피시설 딜인데... 이게 들어오는 순간 고급 주거지 이미지랑은 멀어지는 거임. 높게 짓고 싶으면 똥물을 받아라 이런 느낌이라 조합들도 골머리 썩을걸. 결론은 김포 강변 스카이라인? 고도제한 안에서 옹기종기 모여있을 확률 높음. 화려한 마천루 기대하기보다는 실질적인 조망권 확보랑 교통 분담금 계산기 잘 두드리는 단지가 승자임. 숫자는 거짓말 안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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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 명랑한딱다구리
    1개월 전

    고도제한 이거 진짜 무시 못 함. 층수 안 나오면 일반분양분 줄어서 사업성 똥망인데 누가 재건축함?

  • 김세세
    1개월 전

    5호선 B/C 0.6은 진짜 충격적이긴 하네요. 건폐장 풍무동으로 오는 것도 거의 확정 분위기라 씁쓸함.

    곽진빈
    1개월 전

    B/C값 낮아도 정책적으로 밀어붙이면 또 모르죠. 김포는 정치가 답이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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