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서주은
1개월 전

김포사우아이파크랑 풍무쪽 실거주 효도 매수세 무섭음

요즘 김포로 부모님 모시고 들어오려는 3040 세대들 움직임이 데이터로도 좀 보이네요. 결론부터 말하면 실거주랑 효도를 동시에 잡으려는 '헤쳐모여' 수요가 풍무와 사우동 대단지 위주로 탄탄하게 받쳐주고 있습니다. 국토부 실거래가랑 단지 정보 좀 뜯어봤거든요. 김포사우아이파크 30평이 올해 7월에 5억 9,000만 원에 거래됐고, 현재 매매 호가도 5억 8,500만 원 선에서 버티고 있어요. 1,300세대 대단지에 사우역세권이라 그런지 부모님은 여기 살고 자녀는 인근 풍무동 신축으로 가는 그림이 많더라고요. 풍무동도 분위기 비슷합니다. 풍무센트럴푸르지오 같은 2,467세대급 대단지는 커뮤니티가 워낙 잘 되어 있어서 애들 키우기 좋죠. 여기에 5호선 연장 예타 통과라는 확정 호재가 붙으니까 대중교통 리스크도 상쇄되는 분위기고요. 숫자로 보면 답이 나옵니다. 사우아이파크 33평 호가가 6억 4,200만 원인데, 이 정도면 서울 전셋값으로 내 집 마련하면서 부모님 근거리 케어까지 가능하거든요. 단순 투자가 아니라 실거주 만족도가 높은 대단지들로 돈이 모이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결국 인프라 갖춰진 대단지끼리의 '연합 거주'가 김포의 새로운 지지선이 될 것 같음. 저도 부모님 댁이랑 제 집 거리 재보면서 손품 파는 중인데, 확실히 대단지 끼고 움직이는 게 정답이긴 하네요.

3

댓글
3개

  • 김세빈
    1개월 전

    사우아이파크는 학원가도 가깝고 병원 다니기 편해서 어르신들 만족도 진짜 높음요.

  • 가냘픈날다람쥐
    1개월 전

    저는 풍무푸르지오 사는데 확실히 대단지라 관리비도 싸고 부모님 오시라고 하기에도 체면이 서긴 합니다. 근데 요즘 호가가 안 떨어져서 고민이네요.

  • 알맞은나비
    1개월 전

    데이터 보시는 분이라 그런지 정확하시다. 저도 김포한강예미지 전세 1.6억대인 거 보고 부모님 일단 임대로라도 모실까 계산기 두드리는 중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