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먼하마

철산 시세 보다가 현타 와서 금천구 등기 보는데여..

요즘 옆 동네 광명 신축들 가격 올라가는 거 보면 진짜 모가지 꺾일 것 같아여. 철산이나 일직동 보면 웬만한 서울 뺨치는데 솔직히 그 돈 주고 경기도 가야 하나 싶음. 근데 진짜 나만 뒤처지는 거 아닌가 불안해서 잠이 안 오네요. 결국 결정은 내가 해야 하는데 자꾸 남의 떡이 커 보임. 그래서 서울 주소지라도 사수하려고 금천구 쪽을 뒤져보고 있는데여. e편한세상독산더타워 84타입이 최근에 9억 3천 찍었더라고요. 2019년식에 39층 랜드마크인데 이 정도면 광명보다 훨씬 합리적인 거 아님? 이랜드해가든은 2008년식이라 좀 구축이긴 해도 7억 5천이면 들어갈 수 있더라고요. 솔직히 연식 좀 포기해도 서울 등기 치는 게 나중에 마음 편할 것 같음. 경기도 신축 거품 빠질 때 서울 끝자락이라도 버텨주는 게 낫지 않을까여. 이번엔 진짜 진지하게 갈아타기 검토 중인데 여러분 생각은 어떠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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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 다정한박쥐

    진짜 공감함... 광명은 좀 무서워요.

  • 작은표범

    독산더타워 저도 봤는데 주차도 편하고 괜찮아 보임. 근데 애들 학원 생각하면 또 고민되네여 ㅠㅠ

  • 이준진

    저랑 고민이 비슷하시네요. 저도 지금 광명 구축 살면서 갈아타기 각 보는데, 서울 주소지가 주는 그 든든함이 있잖아요. 일단 등기부터 치고 고민하는 게 맞을지 매일 밤마다 시세창만 봅니다.

  • 권빈솔

    이랜드해가든 7억대면 진짜 혜자인 듯.

  • 외로운스라소니

    결국 본인이 선택해야겠지만 서울이 낫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