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김종종
시흥목련 5.2억 vs KCC금강 4.5억... 여러분이라면?
요즘 금천구 실거래가 찍히는 거 보면 진짜 멘붕 오네요. 시흥목련 59타입이 5.2억 찍혔다는데 이거 실화인가요? KCC금강은 2000년 준공이라 연식도 더 좋고 4억 중반인데 말이죠. 역세권 하나 차이로 7천만 원이 왔다 갔다 하네요... 결국 사람들은 지하주차장도 없는 96년식 구축이라도 금천구청역 6분 컷에 돈을 더 태우는 거죠. 남편은 주차 힘들면 삶의 질 떨어진다고 금강 가자는데 저는 역세권 포기가 안 돼요. 부모님도 그 "구간집"을 왜 그 돈 주고 사냐고 난리시지만 요즘 집값 오르는 거 보면 이번엔 진짜 놓치면 안 될 것 같거든요. 5.2억 잡고 대출 풀로 땡기면 월 원리금만 215만 원 정도 나가는데 이게 맞는 건지 모르겠어요. 에휴, 결정하기가 너무 힘드네요. 몸테크 하더라도 역세권 입지를 사는 게 맞는 것 같아요. 결국 나중에 팔 때 생각하면 입지 좋은 곳이 깡패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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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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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혁원
저도 시흥목련 고민중인데 주차 때문에 부모님이 결사반대 하시네요 ㅠㅠ
- 날랜도마뱀
월 215만 원이면 외식 다 끊어야겠는데요... 그래도 결국 역세권이 답이긴 합니다.
- 신수명
금천구청역 6분이면 진짜 꿀이긴 한데... 지하주차장 없는 게 생각보다 스트레스 커요. 퇴근하고 주차 자리 없어서 뱅뱅 돌다 보면 괜히 샀나 싶을 때도 있거든요. 그래도 나중에 팔 때는 무조건 역세권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