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이은태

독산 한신 46평 8.95억 신고가, 9억 돌파 전 마지막 기회일까요?

어제 배우자랑 한참 투닥거렸는데 제 생각이 맞는 것 같아 조심스럽게 기대 중입니다 그러다 이번에 독산 한신 46평 15층이 8억 9,500만원에 거래된 거 보셨나요? 진짜 9억 문턱 바로 앞까지 온 거라 숫자가 주는 압박감이 다르네요. 이 단지가 역대 최고가를 다시 쓴 건데 단순히 금액만 오른 게 아닙니다. 불과 두 달 사이에 7.8%나 뛰면서 8억 초반에 머물던 시세 저항선을 그냥 뚫어버렸던데요. 직전보다 6,500만원이나 점프한 수치를 보니 대형 평수 랠리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건가 싶어 솔직히 좀 놀랐습니다. 근데 9억이 넘어가면 복비 요율이 0.4%에서 0.5%로 뛰니까 부담이 확 늘긴 하겠어요. 8.9억일 때 350만원대던 수수료가 9억 되면 450만원까지 올라가니 계약서 쓸 때 기분이 묘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도 계산기 두드려보니 숫자가 맞아 들어가서 이 벽은 깨질 수밖에 없겠던데요 일부에서는 아직도 이 동네 대형 평수가 저평가라는 인식이 강해서 9억이 새로운 지지선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수수료 부담을 감수하고서라도 상급지 가치를 인정받는 흐름이 이어질지가 중요해 보여요 실거주로 길게 보느냐 아니면 수수료 한 끗 차이에 민감하냐에 따라 보는 눈이 달라질 듯합니다..

1

댓글
1개

  • 박재별

    ㄹㅇ 9억 넘어가면 체감이 다르죠.